[사회복��]정신보건 사례괿�리발표

#. 성인초기 정신장애인의 사례괿�리 적용에 따른 효과성에 관한 연구
1. 사례선정 ( 98. 2/01~2/12 )
2. 사정 ( 98. 2/12~2/26 & 전과정 )
이름: 김** (24세)
학력: 무시험 고교졸
병역: 면제
종교: 천주교
결혼상태: 미혼
경제정도: 중하
1) 개인정보
① 영, 유아기, 전 학령기: 출생 시에 정상 분만하여 건강하게 태어났으나, 유아기 때부터 다른 아이들 보다 걷기, 말하기 등의 발달이 늦고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였음.
② 초등학껓: 수업시간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산만하며 공부도 따라가지 못하자 정신과에 가서 여러 검사를 받았는데 특별한 문제는 없었고, 뇌의 활성화 정도가 늦다고 하여 2달 정도 약을 먹다 끊음.
③ 중학껓: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고 친구도 없이 혼자서 지내다가 중3때 담임선생님의 배려로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을 옮겨 다니면서 수업을 함.
④ 고등학껓: 적응을 못하는 ct에 대해 반아이들은 놀리고 따돌리며 괴롭혀서 ct는 너무 힘들고 괴로움
⑤ 성인기: ct는 IQ가 84~85수준으로 정신지체 보다는 지능이 높았지만 주위의 권유로 정신 지체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재활학껓에 입학하여 2년간 자수를 배우다가 졸업하였음. 여자 교육생들에게 다가가서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노출하는 등의 성과 관련된 문제 행동을 보임. 따라서 K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분열성 정신장애’라고 하여 외래로 6개월 정도 다니다가 M낮병원으로 옮겨 2년간 다녔음. 사고장애, 대인관계 문제왿� 함께 성기노출, 여자 속옷을 몰래 가져오는 문제행동 나타남.
2) 가족력
- 가족사정
․ 아버지: 2남 4녀 중 장남. 학력은 대졸이며 현재 기술학껓 교사임. 말이 없는 편이고 감정표현이 별로 없음. 부는 ct에게 잘 해줘야겠다는 생각은 있으나 자꾸 혼만 내게 된다고 하며 현재 많이 지친 상태임
․ 어머니: 2남 2녀 중 막내. 방통대 졸. 전업 주부로서 독실한 천주교 신자임. 남편과는 관계가 비교적 좋은 편이나 ct문제로 가끔 다툼. ct는 모에 대해서 성격이 분명하고 차분하나 자신에 대해서 불만이 많고 별로 관심이 없다고 생각함. 모는 ct를 포기하지 않았으며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함. 현재 모의 가장 큰 고민은 부모가 죽은 후에 ct를 보호하는 문제인데 종교기관에서 운영하는 그룹홈에서 살게 되기를 바람.
․ 동생: 현재 지방대 4년제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ct왿� 친하지 않으며, 혼자 기숙사에 살기에 학기 중에는 ct왿� 별로 접촉이 없고, 성격은 솔직하고 차분하며 형에 대한 막연한 책임감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