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괿�리]<건축>감��제도왿� CM제도의 차이점

1.감��제도란 무엇인가?
경제용어로 공사가 설계대로 진행되었는지 확인하는 제도로서 공사가 설계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감리하는 제도이다. 1962년 건축법과 1963년의 건축사법, 1987년 건설기술관리법, 1994년 주택건설촉진관리법 등에 근거를 두고 있다. 특히 주택건설괿�리촉진법에 따라서 국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공동주택 건설공사에 대한 부실공사를 근원적으로 막고 품질의 향상을 꾀하고자 강화된 제도이다.
모든 공사에는 감리자의 확인이 있어야 준공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품질관리왿� 안전관리 등에 대한 기술지도는 물론 공사가 발주자의 위탁에 따라, 그리고 관계법령에 위반되지 않도록 하는데 여기에서 감리는 크게 책임감리왿� 일반 설계감리. 엔지니어링감리로 구분된다.
2.CM제도란 무엇인가?
건설산업기본법에서의 정의에서 건설사업관리라 함은 건설공사에 관한 기획. 타당성조사, 분석설계, 조달, 계약, 시공관리, 감리, 평가, 사후관리, 등에 관한 관리업무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CM은 건설사업의 공사비절감(cost), 품질향상(quality), 공기단축(time)을 목적으로 발주자가 전문지식과 경험을 지닌 건설사업관리자에게 발주자가 필요로 하는 건설사업관리 업무의 전부 또는 일부를 위탁하여 관리하게 하는 새로운 계약발주 방식이다.
CM계약은 경쟁입찰, 턴키입찰, Management입찰 등 다양한 입찰방식에 통용된다. 즉, 새로운 형태인 CM계약은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는 것이다. 그중 CM계약의 주체별로 형태를 구분해보면 아래왿� 같이 4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CM for Fee란 CM 계약의 원형이다. 이 경우 발주자, 설계자, 그리고 사업관리자가 하나의 팀을 형성하게 된다. 사업관리자는 설계나 시공을 직접 떠맡지 않고 순수하게 사업관리, 즉 기획, 지휘 그리고 조정 및 통제만을 담당한다. 이러한 경우에 사업관리자는 공사금액의 2-6%를 수수료로 수령하는 것이 통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