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영]풿�무원의 윤��경영

Ⅰ. 서론

현대인의 생활 패턴의 변화로 우리는 더 많은 육류왿� 가공식품의 섭취, 외식이 느는 등 식생활도 함께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가공식품의 섭취왿� 같이 외부에 식생활을 의지 할수록 식품에 대한 끊임없는 안정성 논란과 음식관련 기업들의 비윤리적 사례가 하나, 둘씩 밝혀지면서 소비자들은 식품에 대한 불신이 점점 증폭되고 있다. 아래는 그간 밝혀졌던 식료품에 대해 기업이 저질렀던 비윤리적 사례이다. 이를 대략적으로 살펴 보도록 하자.

<불량 식료품 관련 뉴스 자료>
1989년 - 삼양라면 의 ‘우지파동’(공업용우지 사용)으로 인한 라면 대란이 발생,
생산이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일도 있었다. 이 사건 후 수많은 경쟁업체들이 라면 사업에서 손을 뗐고, 삼양라면도 5년이 지나서야 생산을 재개할 수 있었다.
1998년 7월- 일부 식품업자들이 번데기, 골뱅이, 마늘 등을 원료로 한 통조림을 만들면서 포르말린을 방부제로 사용했다는 ‘포르말린 사건’
2004년 5월- 불량만두소(‘썩은 무’ 등)를 사용한 업체들(고향냉동식품, 삼립식품, 진영식품 서울공장 등 )이 경찰에 대거 적발
2005년11월3일 –시중에서 파는 다수의 김치에 기생충 알(유충)이 있다는 뉴스
발표
이외에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탕 류왿� 같은 군것질 거리에 쓰이는 식용색소나 위생의 문제가 불량하여 적발 되거나, 식용불가판정을 받은 소의 부산물을 해외로부터 부정 반입하여 식용으로 사용하다가 적발된 사례, 중국의 불량 고추 가루 사건이나 한우 소나 병든 소를 폐기 처분하지 않고 시장에 제공한 이러한 사실들이 뉴스를 장식해 왔다.
이러한 식품의 불안정성에 대한 사건이 속속들이 발생하면서 소비자의 식료품을 파는 기업에 대한 불신감의 증폭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식료품 제조 기업 또한 이에 맞서 더 좋은, 더 완전하고 안전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의무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의식은 생명을 존중하는 사상인데, 사람들이 먹는 음식이란 생명의 근본이 되는 소중한 것이다. 그러므로 기업이 생명에 대한 존중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윤리적인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기업인은 이러한 윤리원칙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곧 장기적인 기업활동이 불가능 함을 의미한다는 것을 염두 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 4조는 이러한 식품에 대한 기업의 문제, 그리고 이 문제가 시사성이 높고 중요한 문제임을 인식하였다. 그리하여 이 점에 착안하여 이를 주제로 식료품 업계 중 윤리적 경영과 생산, 제조활동,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기업 ‘풿�무원’ 의 윤리적 경영사례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알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