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화]노��의 성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책

2) 성생활의 영향 요인들
(1) 생리적 요인
경험적인 조사는 노��들이 성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고, 성생활에 관여하고 있지만, 그들의 관심과 활동은 점차적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쇠퇴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쇠퇴는 남자왿� 여자의 성적인 기능을 변화시키는 인생주기에 있어서 생리적인 변화에 기인하는 것이다. 이러한 생리적인 변화는 성적 반응의 수준에 있어서의 변화를 야기하거나 또는 당뇨, 갑상선 질병, 그리고 고혈압과 같은 건강문제의 형태로 성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더불어 이러한 병들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된 많은 약물들이 노��들의 성적 능력(capability)이나 기능수행(performance)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

①노화에 따른 생리적 변화
전반적으로 남성에게 있어 나이왿� 관련된 생식력에 있어서의 변화는 첫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의 수준이 감소하고, 둘째, 정자생산이 감소하며, 셋째, 정액의 일관성과 양에 있어서의 변화를 경험하며, 넷째, 사정력(force of ejaculation)이 약화되고, 다섯째, 전립선 크기가 증가되며, 여섯째, 흥분과 발기가 서서히 진행되고, 일곱째, 사정 전에 보다 오랜 기간동안 발기가 유지되며, 여덟째, 사정횟수가 줄어들게 되고, 아홉째, 재발기를 위한 기간(refractory period)이 길어지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나이든 남성은 테스토스테론의 감소 때문에 리비도의 감소를 경험하고 되고, 음경의 발기기능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나이든 노��은 발기가 되기 위하여 보다 많은 자극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변화들이 시사하는 바는 정상적으로 건강한 남성 노��들은 전희왿� 성교동안에 발기를 해서 지속시킬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그들이 완전한 발기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생리적인 발기부전(imptence)가 점차적으로 확대되어 간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남성의 오르가즘의 도달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사정은 보다 힘을 잃게 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