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성매매의 실태왿� 문제점 분석을 통한 대안제시(A+자료)

Ⅱ.본론
1.성매매의 개요
1-1.성매매의 정의왿� 개요
성매매란 성을 사고파는 행위를 지칭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춘이나 매음등 성을 파는 행위만을 규정하는 용어들이나 윤락이라는(스스로 타락하여 몸을 버린다는 의미)왜곡된 언어 사용으로 성매매를 정확히 바라보고 있는 경향이 있다. 성매매라는 것은 단순이 사고파는 행위만을 지칭하는 용어가 되어서는 d나된다. 그안의 성을 사는사람과 파는사람, 중간 매개자, 성산업구조등의 메커니즘을 담을 수 있는 단어여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성매매에 대한 입장은 처벌주의로서 1961년 윤락행위등 방지법이 제정되었고 성매매를 규제하고 있다.

윤락의 정의왿� 개념
ꡒ윤락ꡓ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원래의 의미는 도덕적 타락을 의미하고 있는데 성을 파는 여성에게만 이름 붙여 윤락여성이라고 하고, 성을 사는 남성에게는 이러한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일반적인 편견의 반영일수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특별히 여성에게 초점을 맞추어서 ‘윤락여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윤락의 문제를 수요왿� 공급의 원칙이 지배하는 노동시장의 논리에 적용하여 성을 파는 여성뿐만 아니라 성을 사는 남성이 있을 때 기존 개념인 윤락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매매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최근의 경향에도 불구하고 윤락여성이라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한다. 그 이유는 윤락을 남성과 여성 그리고 중간매개 집단, 사회의 전체구조 등이 개입된 하나의 문제로 보아 전체적 입장에서 고찰할 경우는 매매춘, 매매음 등의 용어 사용이 적절하나 여성만을 칭하고자 할 경우 ‘매매춘’ , 혹은 ‘매매음’이라는 용어로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본다. 따라서 윤락여성은 매춘여성이 되고 이들은 성을 파는 행위에만 중점을 둔 여성만을 지칭하게 된다.
윤락의 개념을 살펴보면 윤락이란 말은 어원적으로 보면 “몰락하여 타향에서 떠돎” 이란 뜻으로 풀이되고, “타락하여 몸을 버림”이란 뜻으로도 쓰인다.
또, 윤락행위왿� 매음은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국어사전에는 매음은 “여자가 돈을 받고 아무 남자에게나 몸을 파는 일”로 칭하고 있다. 즉, “윤락행위”라 함은 불특정인을 상대로 하여 금품, 기타 재산상의 이익을 받거나 받을 것을 약속하고 성행위를 하는 것을 말하며, 매음이나 “금전을 얻기 위하여 상대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자유로 그 육체를 제공하고 이외 생계수단을 갖지 않고, 이 행위를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자, 그리고 단정치 못해 음란한 행위에 빠져 있는 여자” 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