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조졻과 운동처방]체중조졻의 운동처방

체중조졻의 운동처방

서론

TV 속 연예인의 체형을 보면 지나치게 마른 여성들이 이 시대 표준처럼 등장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홈쇼핑 채널을 보면, 다이어트 제품이 항상 인기품목 상위권에 등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고, 언제부터인가 몸짱 열풍으로 사람들이 지나치게 체중조졻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적정 체중을 알고 있을까? 체중조졻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상으로 떠도는 수많은 다이어트 정보 중에서 자신에게 알맞은 정보를 선택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 된다. 무분별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찾기가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음식량 조절만으로 체중조졻을 하는 어리석은 방법이 가장 흔하게 사용되고 있는 시점에서, 올바른 체중조졻과 체중조졻의 운동처방에 대해서 알아보자.

본론

1. 운동과 신체구성의 변화

･ 좋은 다이어트란 근육조직을 잃지 않고,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칼로리보다 적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면 결과적으로 체중은 줄더라도 다이어트 전의 신체구성과 비율과 비교해서 제지방에 대한 지방의 비율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뚱뚱해졌다고 할 수 있다. 증가된 체중을 다이어트를 통해 줄이고자 하는 일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사름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마다 자신의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가. 유산소 지구성 운동과 신체구성
신체구성 변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운동프로그램의 빈도이다. 1주일에 2일 이하의 운동은 신체구성을 유의하게 변화시키는데 불충분하며, 적어도 1주일에 3일 이상의 운동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결론을 내리고 있다.
또한 운동의 강도왿� 시간이 신체구성 변화왿� 관련이 있는데 저강도의 장기간에 걸친 유산소 운동집단만이 체지방율의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저강도의 유산소 운동시 유리지방산이 저장된 지방으로부터 동원되어 근수축의 에너지원으로 이용된다. 이 사실이 왜 체지방률이 저강도 집단에서만 유의하게 감소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