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탐방, R&D, 독일][해��탐방 계획서]독일 R&D(산업 학술 협동) 사례 연구

1. 연수목적

2년 연속 세계 최대 상품수출국, 사상최대 무역수지 흑자
- 독일경제는 약 10%에 가까운 수출증가율을 기록하면서 2년 연속 세계 최대 상품수출국의 자리를 차지, IT분야 매출 비중 확대
- 독일도매 및 무역업협회(BGA)의 추산에 따르면, 2004년 독일은 7,280억 유로의 상품수출과 1,560억 유로의 사상최대 무역흑자를 기록

유��의 중심에 있는 독일은 앞선 교육제도왿� 다양한 인턴쉽, 기업과의 기술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R&D왿� 산학연 분야에서 배울 점이 많은 나라이다.
우리는 독일의 IT분야를 선도하는 대학과 기업, 연구소를 둘러보고 유�� 중소기업의 인큐베이터 독일의 Fraunhofer 연구소왿� 관련 기업들을 방문하여, 우리나라왿� 상이한 독일의 기술 개발과 그 실용화 방식을 조사함으로써, 아직까지 불안정한 국내 벤처 및 중소기업들에 혁신적인 노폙우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그들에게 IT 선진 한국과 그 속에 발맞춰 나가고 있는 충남대학껓 전기정보통신공학부를 알리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보완적인 협동 관계를 유지하고자 한다.
그 결과가 우리 국립 충남대의 누리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대전지역의 선진 산학연 협력체제 구축에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1) 쾰른 전문화 대학
독일 연수시 실질적인 도움을 줄 독일 친구 Thuan이 다니는 대학이다. 독일의 4대 도시 중 하나인 쾰른에서 쾰른대왿� 함께 지역 고등교육을 이끌어가는 대학이다. 학껓측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에서 첫 방문 대학으로 정하게 되었다. 이 곳에서 전반적인 독일 IT 교육시스템을 둘러보고 산학연 협력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2) 아헨공대
독일의 중서부쪽, 벨기에왿� 네덜란드 3국의 국경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아헨시에서 1백 25년전 문을 연 아헨공대는 독일 산업발전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과학기술의 전당이다. 현재 3만 7천여명의 학생들이 재학중이며 정교수는 7백여명, 부교수 및 연구원 2천명, 연구보조원 5천명으로 연구소만도 250개에 이른다. 박사학위를 받은 한국유학생은 지금까지 1백20여명 정도이며 현재 1백 40여명의 한국 학생이 재학중이다.
아헨공대는 독일에서 경제적으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기술과 과학의 연구에서 중요한 구심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는 지리적으로도 주 활동예정지역인 쾰른에서 가깝고 한국 유학생이 많아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방문대학으로 선정하였다. 국제화왿� 학술교류, 합동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충남대의 누리사업 진행에 있어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아헨공대 내에는 한인학생회과 있어 이들을 통해 아헨 공대가 명문으로 자리 잡고 있는 핵심역량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