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간호학]사회적노인 및 성공적��노화이론

1. 사회적 노화현상
- 지금까지 알아차리지 못했던 신체적 노화현상을 자각시켜 심리적 노화현상을 출현시키게 한다.

1) 사회적인 변화
(1) 정년퇴직 및 전직
- 장기간 근무해온 회사를 정년퇴직할 때 한결같이 `노후`라는 언어를 사용하고 모든 역할을 떠난 사람으로 대응하여 해보려는 기분을 없애 늙음을 자각시키는 것.
(2) 교우관계의 축소
- 회사왿� 관련기관의 사람들과는 접촉이 없어지게 되고, 가족관계에 있는 가까운 사람과의 만남으로 한정함.
(3) 경제능력 상실
- 금전에 대해서 과민해지며, 가족과 다른 사람과의 만남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거나 감정이나 성격까지 변하게 되면서 노후에 대해서 강한 불안감 및 절망감을 심어줌.

2) 가정 내에서의 변화
(1) 가장의 인계
- 회사에서 은퇴하여 수입이 없어지면 서서히 가족의 장으로서의 존재감이 희박해져하면서 노인은 고독감을 느끼게 됨.
(2) 가사역할의 감소
- 자식의 성장과 자립은 자식을 상실하는 것이 되고(빈 둥우리 증후군) 유대관계가 멀어지며, 며느리왿�의 갈등으로 노후에 대한 초조, 불안감을 가지게 됨.
(3) 배우자 또는 친구왿�의 사별
- 죽음의 접근이 자신과 동년배의 친구가 죽음에 의해서 현실적인 형태를 취하여 자각하게 됨으로써 심한 허무감, 절망감, 고독감을 됨.

3) 유전, 생활습관과 노화관련 위험요인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질병이나 장애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유전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필연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인간의 신체에 관한 연구가 진전됨에 따라 생활습관이나 그 밖의 다른 요인들이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 대표적인 연구가 스웨덴의 쌍생아연구이다. 이 연구는 평균연령 66세의 쌍생아 300쌍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그 중 절반은 함께 양육되었고, 나머지는 따로 양육되었으며, 1/3은 일란성, 2/3은 이란성 쌍생아였다. 이들 노인의 쌍생아 타입과 양육 형태에 따른 비교연구는 유전과 환경이 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주었다.
이 연구에서는 유전적 요인이 노년기 심혈관과 뇌혈관 관련 병에 미치는 영행이 조사되었는데, 연구결과 각 예측변수의 상관계수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 체지방지수 0.66~0.70, 리피드( 총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고밀도 지단백, 아폴리포프로테인 B-1과 A, 트리글리세이드를 포함 ) 0.28~0.78, 수축기 혈압 0.44, 이완기 혈압 0.34. 아폴리포프로테인 B, 트리글리세이드왿� 수축기 혈압의 상관계수는 65세 미만의 노인집단에서는 0.62인 반면 65세 이상의 노인집단에서는 0.12로 나타나 유전적인 요인이 미치는 영향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급격히 감소함을 보여주었다.
이왿� 비슷한 결과가 스웨덴 쌍생아 사망 연구에서도 나타났는데, 이 연구에서는 1886년과 1925년 사이에 출생한 21,004명의 쌍생아들을 26년 동안 조사하였다. 남성 일란성 쌍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