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장애인정뵖화껓육 사례왿� 발전방향

셋째, 보건복지부 등에서 장애인 단체 종사자들의 직무능력 개선을 위해 연중 실시하고 있는 교육과정을 온라인 컨텐츠로 구현·제공할 생각이다. 이들 교육과정이 적절하게 구현되면 집합교육으로 인한 예산 부담, 대체 인력의 부족으로 인한 직무 연속성 문제, 강의의 질적인 문제 등을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장착, 종사자들의 직무능력을 개선하여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장애인에게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현재 국립재활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과정 즉,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로서 적합한 자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양교육과정과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한 대상자의 담당 업무별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직무교육으로 구분하여 생활지도요원반, 의료요원반, 장애예방 및 상담반 중 우선적으로 시급한 과정부터 도입할 생각이다.
또한 일반인들이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인식의 폭을 넓히고 정부 및 국회차원에서 추진중의 정책-민주당에서 입법 추진중인 자원봉사 활동을 정부가 지원하는 자원봉사활동지원법안이 7년만에 국회에 재발의 되고 있고 보건복지부에서 자원봉사인증제를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목을 우선적으로 추가할 것이다. 일반인들의 수화학습과 자원봉사에 oe한 전반적인 이해왿� 접근의 폭을 넓히는 과정이 바로 그것이다. 이 과정을 통하여 일반 국민들이 장애인들과의 의사소통의 기회가 확대되고 직접적인 도움이 증대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이 확대되는 것이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일련의 작업들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가장 문제시되는 부분이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수화가 표준화되어 있지 않다는 것과 컴퓨터 용어에 대한 전달이 쉽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기에 상당한 난관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이미 우리 배움나라에서 채택하고 있는 수화를 잘 정리 ·적용한다면 어느 정도는 해결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