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80/20 (80댿�20)

이 책 80댿�20 법칙의 저자는 리처드 코치이다.
하지만 이80/20 원칙은 1897년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에 의해 발견되었다.
파레토는 1960년 이탈리아 토지의 80%를 이탈리아 인구의 20%가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 후 파레토는 이 80%왿� 20% 사이의 상관관계를 다른 여러 분야에 적용하였다. 파레토가 사회 각 분야의 사례들의 통계를 통해 실증적으로 분석한 이 법칙은 `최소 노력 의 법칙` 또는 `불균형의 원칙`으로도 불린다.
이 법칙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원인과 결과, 투입량과 산출량, 노력과 보상 간에는 80댿�20의 법칙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100%를 투입했을 때 상위 20%의 투입량이 전체의 80% 성과를 내며 나머지 80%의 투입량은 고작 20%의 결과를 낼 뿐이라는 얘기다. 이 법칙은 일이나 경제뿐 아니라, 인간사 모든 곳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적용될 수 있는 법칙이다. 예를 들어 인류의 진화에서도, 개인적 삶, 시험이나, 이혼, 또 시간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지 에 관해서도 적용될 수 있었다.
사람들은 자신이 노력한 것만큼 결과로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사람들은 경험으로 자신의 노력과( 원인과) 결과에 대한 관계가 평등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런 것들이 바로 80댿�20법칙이 적용된다고 봐도 무리는 아닐 것 같다.

80/20법칙은 간단히 말해 적게 일하고 많이 벌라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는 도덕적으로 나쁜 행위나 착취 등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80/20법칙을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방법인 <회사는 좀 더 적게 소유해야 한다, 좀 더 적게 인수하고 많이 매각해야 한다, 가치 사슬 중 더 적은 단계에 참여해야 한다. 좀 더 적은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좀 더 적은 고객을 가져야 한다. 좀 더 적은 공급자를 가져야 한다. 좀 더 적은 직원을 가져야 한다.>과 같이 기업에게 더 큰 이익을 주는 것은 남기고 또 거기에 노력을 투자하고, 상대 적으로 아주미미한 이익을 주는 것 는 버리면서 생기는 많은 이익을 생각하면 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