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산업]CJ엔터테인먼트 -영상산업

본론
현재의 CJ 엔터테인먼트를 알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각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본다. 처음 CJ 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 논��과 책의 자료만을 조사하고서 레포트를 써나가기 시작하려고 인터넷 신문기사들을 조사하면서 많은 혼란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처음 CJ 엔터테인먼트를 과제로 선택한 것은 영화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것이 CGV 영화관 이였기 때문 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쓰기 시작할 때부터 부정적인 내용을 쓰려고 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 하지만 많은 부정적인 뉴스 기사들을 읽어 가면서 앞으로의 한국 영화의 걱정과 함께 CJ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처음 쓰려던 이미지왿� 많은 변화가 생기면서 혼란스럽게 되었다. 게다가 영화에 대한 지식이 없는 터여서 이런 글을 읽으면 이런 방향으로 흐르고 또 다른 글을 읽으면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기도 하였다. 연극에 대한 레포트나 논��을 쓰면서는 한번도 이런 기분이 든적이 없는 듯 한데 영화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이야기할 때 아주 조심스럽다. 물론 레포트를 쓰고 있는 현재는 CJ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옹호자이다. 영화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냥 좋기 때문에 좋다고 말하는 것 뿐이다. 그리고 전문가는 아니지만 영화를 자주 감상하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CJ 엔터테인먼트를 지지하는 바이다.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가 세계인들의 틈에서 자리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자랑스럽다. 조그많고 어리숙해보이는 한국인들이 덩치크고 당당해 보이는 외국인들의 틈에서 한국영화를 대표하여서 세계의 자리에 서있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보통 집에서만 보던 내 가족이 밖에서 있으면 왜그리 작고 외소해만 보이는 지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하지만 그왿� 함께 저 자리에 서있는 내 가족에 대한 자랑스러움은 이로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두 손을 움켜지고 한마음이 되는 것은 집안에서 머리를 부딪히며 싸우고 소리 지르던 때가 언제 였던가 새삼스러운 따뜻한 사랑으로 하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