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우��나라 평생교육발전 방향

1. 전체적 평생교육과정 학습효율 상승을 위한 기초능력 신장
평생교육의 일반적 의미인 학껓교육 이외의 다른 여타 학습교육의 정의에 맞추어 평생교육의 효과를 실감하려면 이에 상응한 학껓교육도 또한 함께 발전하여야 한다. 인간의 기초능력 대부분을 결정짓기도 하는 학껓교육은 ‘학력’이 아닌 ‘능력’의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초·중등교육 수준의 학껓교육을 보다 개방적으로 설정하여 학습자의 기초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지식을 묻는 것이 아닌 일반 인지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여 사회에 정상적인 시민임과 동시에 직업인으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지적능력을 재구조화 하고 유연한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보통교육 개념에 맞추어 교육비를 국가가 전액 부담할 수 있게 한다. 이 발전방향은 이미 시행되고 있기도 하다.

2. 평생교육사가 사회적으로 인정될 수 있고 그만한 대우를 받을 수 있게 하기

⑴ 평생교육사의 활동범위를 넓힌다
보통 평생교육사가 나아갈 수 있는 취업의 길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사회복지관의 교육프로그램 이외에도 초·중등교육기관(이하 학껓)에서도 활동을 가능케 하여 평생교육사의 인지를 넓힌다. 단, 학껓기관의 기본적 교육시스템에서만큼은 그 고유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것으로 한다. 예를 들면, 방과 후 교육 Program에서도 평생교육사를 적극 활용, 기존의 학껓교사 부담을 줄일 수도 있고, 전문성을 최대한 살려 보다 양질의 수강을 실현하여 학생들도 만족할 수 있는 강좌가 가능하다.

⑵ 국가의 교육제도 개혁을 통한 입시위주의 교육형태 변화노력 필요
과거부터 현재까지 초·중·고등교육에서 나타난 교육 형태를 보면 부모·선생·학생의 교육의 3주체 활동에서 나타나는 거의 공통적인 성격은 그 목표가 대학진학에 치중되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대해 교육제도가 개인 개인의 학습을 결정하는 것이 아닌 [인간의 개별적인 삶의 목표를 설정→주도적 학습을 통한 자아실현]모델로 변화가 가능해야 한다. 물론 현재로써 이것을 급격히 바꾸는 데는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