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하워드 슐츠의 리덏십

1. 하워드 슐츠
"커피를 갈아 금으로 만드는 기업” “천년의 커피 역사를 뒤 집는 성공의 신화를 이룩한 기업가” 스페셜티 커피기업 스타벅스왿� 그 기업 회장겸 최고경영자 하워드 슐츠에 대한 평가이다.
하워드 슐츠는 1953년 뉴욕 브루클린의 빈민가에서 태어나서, 1975년 비즈니스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고 이런저런 경력을 가졌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시애틀의 스타벅슬 접하게 되고, 커피에 매료되어 1986년 스타벅스를 인수하여 회장 겸 CEO가 되었다. 스타벅스를 30여개국 6천여개 스토어를 갖고 있는 세계 최고의 커피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2. 하워드 슐츠의 리덏십
(1) 직원에 대한 배려
그는 아무리 위대한 사업계획이라도 회사 구성원이 인정하지 않으면 한푼의 값어치도 없다고 생각했다. 종업원들의 복지혜택을 늘려주고, 직접 자신의 사무실로 모든 직원에게 의견을 말하도록 기회를 주었다. 대부분의 CEO들은 힘든 상황을 종업원들에게 알리고 싶어 하지 않고 언제나 일이 잘 풀리는 것처럼 안심 시키길 원하지만 하워드는 직원들로 하여금 회사의 문제점을 직시하도록 해야 한다고 믿었다.

(2) 변혁적 리덏쉽
하워드는 직원들에게 이익만을 위해 비양심적인 면을 보이지 않았다. 그의 도덕적, 양심적인 경영방침은 직원들에게 신뢰감을 주었으며 업무자체에 대한 사명감을 심어 줌으로서 역할모델이 되었다.
하워드는 스타벅스 사람들이 같은 열정으로 동기를 부여 받는다면 훨씬 큰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직원들의 신뢰를 얻어내기 위해 공통의 비전을 나누고 목표를 성취하도록 이상에 도달하기 위해 직원을 존중하고 고무시키며,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함께 일한 사람들과 보상을 나누는 사업을 창조하고자 했다. 기업들이 단지 개인적 만족을 제공할 뿐 아니라 존경과 칭송을 받는 기업문화 창출을 위해 자선단체 기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종이 컵 등 개발, 고객에겐 보이지 않지만 정수기 관리 철저, 커피 품질 유지 등 도덕적, 양심적 경영으로 스타벅스에 대한 자부심과 가치를 심어 줌으로서 동기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