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도시]생태 주거단��(도시설계)사례연구

건축부분에서도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개발이론을 적용하여 독일의 생태건축, 미국의 그린빌딩, 일본의 환경공생주택 등이 진행되고 있다. 독일은 건축으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생태학적 인식을 바탕으로 이미 1970년대 초부터 지속적으로 생태적인 건축계획기법, 건축시스템, 소재 및 제품을 개발하고 현실적용을 추진해 왔다. 예를 들어, 도시공간 내의 사회간접자본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과 함께 강당, 아케이드, 채광뜰 등을 기축으로 한 건축 컨셉이 전에 없는 활기를 띄고 있다.
보반지구는 프라이부르크의 남쪽에 위치하고, 도시중심과는 3km 정도 떨어져 있다. 체게적으로 적극적으로 주민참여를 이끈 배우는 계획을 원칙적으로 적용한 전형적 모델이다. Vauban의 물리 환경적 측명에서 교통부분은 4개의 버스노선과 도시철도가 2006년에 완공될 예정이고, 단지내의 차량속도는 30으로 제한하고 있다. 주차장은 단지 남측과 동측 진입구에 공용주차장이 있으며,주도로를 따라 도로변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거주지내로는 서비스 차량외의 차량을 제외하고 있어 주동사이의 간격이 짧다. 도로는 주로 보행자전용도로왿� 자전거 도로가 주로 계획되어 있다. 전체주민의 20%가 어린이를 가진 가족으로 독일에서 어린이를 가진 가족들이 가장 많이 사는 주거단��가 되었다. 에너지 측면에서 1단계, 2단계 주택건설에서는 패시브 주택passive housing이 주를 이루고, 남측의 주거단��는 태양열 주택단지로 건축되었다. 동측면에는 CHP공장이 있어 단지내 에너지를 공급한다.
독일의 집합주택은 18세기, 19세기호 3-4층의 주거동이 중정을 둘러싸며 배치되는 중정형 집합주택 건설을 시작으로 하여 1920년대 현대적 아파트단지 건설이 활발히 진행되어쏙, 1930년대에는 주거단��에 초점을 맞춘 산업사회의 도시계획을 목표로 설정하여 대규모 주거단��를 건설하게 되었다. 그러나 2차대전 이후부터 주거의 기능적 측면만을 중요시하고 세대수확보를 위한 양적 계획에 초점이 맞춰져 도시과밀화를 초래하게 되었다. 블록의 가로체계를 중시하는 전통적 방식이 아닌 판상형 주거동이 평행식으로 배치된 고층아파트단지의 출현은 전통적 도시구조왿�의 이질성을 갖게 되었다.
라만코타는 쿠알라움푸르에서 주거(8,500세대)왿� 상업시설을 가진 새로운 자급자족 공동체이다. 독특한 계획 개념은 전통적인 베란다 통로로 도시를 조직화시키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이것이 선형의 수목체계왿� 결합된다. 코모아시시소스는 크게 4개의 블록(center, south, west, north)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 주위에는 슈퍼블럭이라 불리는 넓은 구획의 주택용지로 계획되었다. 또한 그 위에는 집합주택 지대, 상점, 의원 등의 복합형 주택을 갖는 서브존 등이 계획되어 이런 각각의 요소들이 독자적인 모습을 갖추면서 일체감있는 거리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코모아시오스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