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윤리학]『기독교 윤리학 개론』 요약

제 1 부 원 리

제 1 장 기독교 윤리란 무엇인가?

윤리학은 두가지 의 기능을 갖는다. 하나는 “ 최고의 선 ” 을 정의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이 목표를 성취하기 위하여 필요한 인간의 향위의 원칙들을 선언하는 것이다. 기독교 윤리의 방법에 관해서는 다양한 견해들이 복음적인 기독교윤리의 볌위를 그가 살고 있는 사회를 배제한 채 개인에게로만 좁힌다.
조지 하크니스“예수에 의해 예증되고 가르쳐졌으며 제반문제왿� 인간존재의 결단에 적용된 삶의 방법에 관한 조직적인 연구” 이다. 이 책에서는 “사회 안에서의 개인의 전반적인 삶에 적용되고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 실제화된 예수의 도덕적 모범과 가르침에 관한 조직적인 해설”이라고 정의한다.
기독교 윤리는 성격상 의무론적이기도 하고 목적론적이기도 한 것이 분명하다. 마샬이 주장한 것처럼 “예수의 윤리는 ‘의무의 윤리’로서도 ‘목적의 윤리’로서도 구분되어질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의무’는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표현되며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의 실현으로써 나타내어지므로 이 둘이 이 의무를 감당해야한다.
기독교인은 계속해서 복잡하고 애매한 상황 속에서 도덕적 결단을 내리도록 강요당하고 있다. 따라서 그는 도덕적 갈등 속에서 모든 가능한 윤리적 통찰력을 필요로 하게 된다. 또한 기독교인은 윤리적인 이론상의 일반적인 오류를 피하기 위하여 윤리학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또 다른 이유는 그 사람 자신의 도덕적 성장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기독교인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신학적인 것만큼 또한 윤리적이었기 때문에 기독교 윤리를 공부해야 한다.

제 2 장 기독교 도덕성의 신학적 기초

과학자들은 자연의 가해성에 대한 빋음을 가지고 시작한다. 철학자들은 이성에 대ㅐ한 확신을 가지고 시작한다. 인문주의자들은 인간에 대한 신회를 가지고 시작한다. 이왿� 마찬가지로 기독교 윤리학자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 생명으로 시작한다.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피조물이며 땅 위의 동물이다. 그러나 인간은 동물 이상의 존재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피조물이다. 부루너에 의하면 인간이 도덕적 책임, 즉 “표현 가능성”과 “응답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에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