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실습]방문간호 사례보고서

5) 배뇨상태
기저귀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소변회수는 알수 없고, 색깔은 옅은 노란색, 배뇨시 통증은 없다. 기저귀 교환회수는 하루에 2～3회 정도이고 오전 11시 정도에 도우미 아주머니가 한번 갈아주신다. 남편이 아침에 출근하기 전이나 퇴근 후 밤에 한두번 정도 갈아준다. 실금은 없다.

6) 배변 상태
- 변비가 있으셔서 일주일 정도에 한번정도 변을 보신다. (변을 규칙적으로 보지 않는 데도 약은 드시지 않음)
- 장음 : 장음 청진시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
- 하복부 촉진시 : 변을 자주 못 보는 탓인지 보통사람보다는 딱딱했고, 덩어리는 만 져지지 않았다.

7) 영양 및 식이상태 (구강섭취, 경관영양, 치아 상태)
- 매 식사마다 반찬은 고등어 튀김, 백김치이다. 다른 반찬은 전혀 드시지 않아 편식 이 심하다. 누워서 식사를 한다.
- 기호식품으로는 딸기를 먹는데 하루에 보통 1근정도 섭취한다.
- 현재 치아상태는 통증이 없으나 과거에 통증이 심해서 치과치료를 받은 과거력이 있 고 통증이 있을 때마다 진통제를 투여함으로써 통증을 관리했었다.

8) 통증 (강도, 부위왿� 양상, 촉진요인, 완화요인)
왼쪽 편마비가 있으서 혼자 움직일 수는 없으나 도움을 받아 움직일 수 있는 데도 운동하자하면 아프다고 안하려고 하고, 오른쪽은 정상이어서 모든 움직임은 오른쪽 근육을 사용한다. 발병 초기에 충분한 재활과 운동이 필요했지만 도울 수 있는 인력이 미흡했고, 할머니의 의욕이 많이 없으서 팔이 더 굳게 되었다.

9) 피부왿� 관련된 문제 (욕창, 소양감, 작열감, 발진, 촉진요인, 완화요인 등)
욕창이 있었으나 완치된 상태였고 항상 왼쪽으로만 누워 있어서 눈물이 짓물러서 눈가에 염증이 생겼고, 왼쪽 대퇴골 부분도 발진이 생겼다. 할머니도 아프다고 표현을 한다.

10) 감각상태 - 청력 (보청기 착용 여부) / 시력: (안경/ 렌즈 착용 여부), 시야
감각장애 (양상, 부위, 범위 등)
청력과 시력이 다 건강해서 보청기나 안경을 착용할 필요가 없다.

11) 수면과 휴식 (수면량, 양상, 장애요인, 촉진요인)
수면 시간은 항상 누워있기 때문에 정해져 있지 않고 자고 싶을 때 잠을 자기 때문에 정확한 측정이 어려웠고 잘때는 깊은 수면을 취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