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경로당활성화

1. 본인이 생각하는 ‘경로당 활성화 사업’ 이란?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문제로 빈곤, 질병, 역할상실, 소외라는 당사자의 4중고 외에 노인부양을 위한 사회적 비용 또한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사회는 이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는 것 같다. 현재 진행되는 노인 정책이나 제도 정비 등을 전제로 한다면 말이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며 조금씩 빠르게 사회복��에 대한 인식변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아울러 노인복지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시설 또한 늘려가고 있어 다행이라 본다. 지금은 경로당이외에 노인휴양시설, 노인교실 그리고 노인(종합)복지관이 전국에 설치되어 노인복지를 위한 여가시설로 역할을 감당하고 있고 이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그전까지만 해도 노인을 위한 여가시설은 노인정 즉 경로당이 거의 유일한 시설이었다고 본다.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경로당시설이 존재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찾아 볼 수가 없지만 19세기말부터 있어 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 본인이 생각하는 경로당 활성화 방향.
 ① 여가시설 주체로 바람직한 노인문화 회복과 창조
  가부장적 전통적 사회에서의 노인문화는 사회의 중심문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사회가 산업화·도시화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이것이 주변문화 또는 하위문화로 자리바꿈을 하게 되었다. 21세기 노인복지의 주요과제의 하나는 노년기의 여가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문제이다.  밝은 노후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 는 노년생활의 여가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가 가장 중요한 관건으로 노령화 사회가 심화되면서 사회적으로 그 중요성이 더해 가는 문제이다. 노인문화는 노인여가왿�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 대부분의 노인들이 여가를 어떻게 보내느냐 하는 것은 바로 노인문화를 재는 척도이며, 동시에 사회에서 노인의 위치가 어디이며 노인들이 어떠한 대우를 받고 있는가 하는 것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