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걸��버 여행기에 대해서

2. 등장인물

걸��버 : 이 소설의 주인공으로서 작가인 스위프트 자신의 생각과 이성을 가진 인물. 걸��버는 자신의 나라인 영국의 부패된 사회에 혐오감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마지막의 마인국에서 마인종들의 안정되고 평화로운 사회에서 떠나왿�서는 많은 아쉬움을 느낀 것 같다.

소인국인 : 당시의 영국인과 별반 다를게 없을 것 같은 사람들. 걸��버를 정치적이나 무력의 위협용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으며,(걸��버가 엄청난 덩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그럼에도 불구하고 걸��버의 작은 잘못을 용서하지 못하고 죽이려 한다.

거인국인 : 걸��버는 그곳에서 그래도 꽤 괜찮은 대우를 받는다. 비록 놀이개감 취급을 받긴 하였지만, 국왕의 부름에 응한 후 영국의 패퇴함을 비난하지만, 그 말은 똑같이 거인국에도 해당되는 얘기였던 것이다.

마인국인 : 이나라 사람들은 훌륭한 이성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아주 평화적이며 체계가 잘 잡힌 정치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들은 허위왿� 속임이 없이 걸��버를 대해주며 걸��버는 이들을 보며 바로 자신이 원하던 그런 세계임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그는 인간.. 걸��버는 다시금 영국으로 귀국을 하여야 했지만. 걸��버는 그 세계를 잊지 못하며 살아가게 된다.

3. 줄거리

1부. 릴리파트(소인국)

레뮤엘 걸��버는 케임브리지에서 의학과 항해술 및 수학 등을 공부한 뒤 배의 전속 의사가 되어 항해에 나섰다. 그러나, 난파한 걸��버는 키가 6인치 정도인 소인이 사는 릴리파트 나라에 표류하여 도착하게 된다. 그 나라 또한 치열한 당파 싸움이 있었고, 이웃 나라 블레프스큐왿� 적대 관계에 있었다. 그는 국왕으로부터 의식의 공급을 받고, 잠시동안 왕의 총애를 받았다. 그러나 왕비의 궁전에 화재가 있었을 때 오줌을 누어 불을 끈 사실과, 이웃 나라왿�의 전쟁에 적극적인 참가를 거부했기 때문에 속이 검은 정치가들의 책동으로 반역죄의 재판을 받아야 하게 되었다. 그는 이웃나라로 탈출하여, 거기서 영국으로 귀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