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미엄 아이스크림 끌롻도르 광고 기획서

1) 프��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는 약 1조5,000억원으로 이 중 롯데, 해태 등 일반 유통망을 통해 소비되는 아이스크림이 60-70% 정도이며 나머지 30-40%정도는 프��미엄급 고급 아이스크림이 장악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프��미엄 아이스크림이 처음 들어온 것은 1985년이었다. 프��미엄 아이스크림은 유지방 함유량이 12% 이상인 천연원료의 고급 제품을 말하는데, 때문에 당연히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었고, 당시 슈퍼마켓에서 파는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 값의 3배에 달했으며, 당시의 국민소득을 볼 때 한국에서 아이스크림 외식업을 성공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프��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은 1985년 배스킨라빈스31에 의해 첫 선을 보인 이후 90대 후반까지 국내에 다국적 아이스크림이 약 40여개가 진출해 치열한 고급 아이스크림시장이 형성됐다. 1990년대 말 IMF왿� 리스테리아 병균 파동을 거치면서 다소 주춤하는 듯했으나 2000년대 들어 꾸준히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심지마다 배스킨라빈스31이나 하겐다즈, 나뚜루 등의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들어서 있고, 사람들은 여기서 일반 빙과류에 비해 3~4배 이상의 가격을 흔쾌히 지불며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소위 프��미엄아이스크림 으로 불리는 이 시장은 6년 사이(2000~2005)에 전체 아이스크림 시장의 1/5을 차지할 만큼 급성장했다. 이들은 아이스크림은 빙과류로서 슈퍼마켓이나 작은 소매점에서 사서 먹는 것이라는 통념 대신에 얼음보다는 유지방의 함량을 높인 소위 프��미엄아이스크림으로서 일반유통채널이 아닌 전문체인점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였다.
특히 지난해 프��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은 well-being 트랜드 등 소비자들의 건강 지향적 고급화 성향으로 카페형 매장이 선보이면서 업체별로 최고 6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선전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새로운 전략은 비록 고가이더라도 다양성을 누리고자 하는 소비 계층의 욕구 변화왿� 이러한 욕구 충족을 가능하게 해 줄 수 있는 소득 증가 등의 상황과 적절히 맞아 떨어지면서 막대한 수익을 내고 있다. 프��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은 2004년 1500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2000억원으로 성장했다. well-being 트랜드왿� 고급 외식문화의 발달에 따라 향후 성장 가능성도 밝다는 전망이다. 현재 시장 내 업계 순위는 1위는 배스킨라빈스31, 2위 나뚜르, 3위 하겐다즈로 형성되어 있고, 이 업체들이 전체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