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학개론]여행학개론 기말고사문제

1. `21세기 나홀로 여행`을 읽은 전체적인 소감을 토대로 21세기에 여행은 우리 삶에 어떠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 쓰세요.

21세기. 우리들은 우리가 이룩해 온 수많은 문명속에 편의를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 문명들은 예전부터 점차 발달되어 왔으며 그 속에서 많은 변화를 거쳐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다. 여기에는 우리들의 생각의 변화가 바탕이 되었고 그 변화된 생각들이 지금을 이룩하게 된 것이다. 이렇듯 시간이 지남에 따리 우리는 점차 생각의 방향을 다양화하면서 널펴오게 되었고 그 생각의 넓이왿� 방향성은 더욱더 커져 갈 것이다.
난 여행의 의미를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지 모른다. 아마 알고 있었던 것 같지만 현실속에서 난 여행과 관광을 혼동하면서 살아왔다. 어떨 때는 여행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고 여행을 즐기기보단 걱정이 앞서는 관광을 해 본적도 꽤 많았고 이관광의 횟수는 내가 커가면서 더 증가하였다고 생각한다.
난 가끔 나에 대한 생각이 하나 둘 씩 밀리면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MP3왿� 핸드폰 지갑을 가지고 그냥 가고 싶은 곳으로 가곤 한다. 그곳이 어디든 일단 정해진다면 조금의 지체 없이 그 3가지를 챙겨 가지고 그곳에 가는 동안에 그 3가지에 의지하면서 나왿�의 대화를 끊임없이 하곤 한다. 가끔은 답을 못 찾고 오는 경우도 있지만 나에게는 그러한 시간을 갖는 다는 자체에 의미를 두고 다녀오고 나면 약간은 좀더 내가 차분해 지기도 하고 뭔가 자유로움을 맛보고 왔다는 나름대로의 히얼같은 것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언젠가부터 가끔 혼자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던 나에게 삶의 무게라는 것이 점차 쌓이게 되었고 그것들은 나를 좀 더 게으르고 나태해지게 만들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이 여행학 개론이라는 과목은 적어도 이번학기 동안 자꾸 나태해지는 나를 일주일에 한번씩 돌아 볼수 있게 해주었다고 생각하고 자꾸 반복되는 일상 가운데 익숙해진 나의 눈을 조금은 시원한 곳으로 안내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