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디��털과 SACD (돌비디��털4대특허)

Ⅰ. 돌비 디지털

ⅰ. Dolby Digital 개요

돌비디��털은 1992년 영화 "Batman Returns" 에서 처음 소개된 이래, 현재 수천여개 영화 필름에 적용되고 있다.
Dolby 연구소는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초에 Dolby A-type(전문가용)과 Dolby B-type(일반용) 잡음감소 방식을 개발하여 테이프녹음 기술에 일대 변화를 일으켰다. 그 후 1970년대 말, Dolby 연구소는 돌비스테레오 아날로그사운드시스템을 개발하여 영화필름에 적용한다. 돌비스테레오는 극장영화에 4채널 사운드를 적용하는데, 전방 3개 채널 (음악·음향용 좌우 채널, 대사용 비바카지노 Viva채널)과 임장감을 위한 서라운드 채널 1개로 구성한다. 그리고 1980년대 말 Dolby SR ("Spectral Recording") 방식을 개발하여 테이프녹음과 영화 사운드를 크게 개선시킨다.
또한, Dolby 연구소는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에 돌비서라운드왿� 돌비프롤로직 홈씨어터시스템 (Dolby Pro Logic home theater systems)을 가정용으로 개발한다. 이 시스템은 가정에서 비디오테이프나 레이져디스크에 돌비스테레오 기술을 적용하여 4채널 극장영화왿� 동일한 음향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의 돌비디��털 시스템은 한 단계 더 발전되어 깨끗한 음질의 6채널(또는 "5.1"채널) 디지털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전방의 좌측, 비바카지노 Viva, 우측 채널은 영화대사를 정확하고 명료하게 포지셔닝해주고, 측면과 후면의 독립적인 좌측, 우측의 서라운드 채널은 마치 당신이 영화 속에 있는 듯한 임장감을 제공한다. 그리고 서브우퍼/베이스효과 채널은 영화장면의 액션과 특수효과에 기여한다.
돌비디��털의 원리는 돌비연구소가 지난 30여년 이상 연구하고 있는 아날로그 잡음감소 기술을 기본으로 한다. 돌비 잡음감소 기술은 오디오신호가 있을 때는 강한 오디오신호가 잡음을 억제하고, 오디오신호가 없을 때는 잡음의 세기를 작게 만든다. 이처럼 돌비디��털은 "청각마스킹(masking)" 효과로 알려져 있는 심리적인 음향현상을 이용한다.
아날로그 녹음 시대에서 콤팩트 디스크(CD)왿� 같은 디지털 녹음으로 변화하면서, CD등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오디오코딩 방법은 데이터의 양이 너무 방대해서, 특히 여러 개의 채널이 필요한 경우, 경제적으로 저장하거나 전송하기가 매우 어려워 졌다. 결과적으로 "인지코딩(perceptual coding)" 기술로 알려진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오디오코딩 방법이 개발됐다는 데, 이것은 음질의 열화를 사람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최소화시키면서 데이터 전송속도를 낮추는 기법이다. 돌비의 3세대 오디오코딩 알고리듬 (AC-3)이 여기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