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론]토스트 전문점 창업

1. 사업 배경
최근 토스트 사업은 아침이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간편하고 빠르게 식사를 대신하여 먹을 수 있다는 점과 간식으로도 선호도가 높은 상품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면서 대학로나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소자본 형태의 창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많은 토스트 점들이 사업장 모습을 갖추고 프랜차이즈가 본격화 되면서 파급 속도도 상당히 빠른 것이 현실이다.
본 사업의 상호는 웰토스로 하고 기존의 토스트점과 다른 현대인의 건강을 생각한 웰빙적 측면이 고려된 토스트왿� 단체주문 시에는 배달도 가능한 차별화된 블루오션 전략을 사용하여 비록 시작은 소점포지만 후에는 전국적 유통망을 갖추고 있는 대형 프렌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2. 사업 개요
기존의 토스트 시장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상황에서 토스트점을 창업 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토스트점이 많고 적은 것은 사실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철저한 상권 분석과 차별적인 서비스 마케팅으로 승부를 건다면 충분히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토스트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토스트, 웰빙 개념에 맞는 신선한 재료왿� 유기농 야채를 사용한 토스트, 식사대용으로 영양가가 풍부한 토스트, 신속한 배달이 가능한 토스트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입맛을 끌어당길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하여 제품 충성도가 높은 고객을 계속 확보할 것이며 수익을 창출할 것이다.

<PART 1. 1차상권의 타켓 인구왿� 주요시설>

(1) 1차 상권 연령대별 인구 비교

1차 상권은 동구 전체 4,225가구 중 6.1%인 253가구이며 동구 전체 인구 116,735명중 5.3%인 6,182명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1차 상권 내 거주 인구의 연령대별 구성은 10세 이하 448명(7.2%) 10대 742명(12%) 20대 1,494명 (24.2%) 30대 800명 (12.9%) 40대 879명 (14.2%) 50대 833명 (13.5%) 60세 이상 983명 (15.9%)이며 20대가 가장 많고 10세 이하가 가장 적은 연령대 이다.
성별로는 남성 3,050명 (49.4%) 여성 3129명 (50.6%)의 분포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