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왿� 전쟁

○서론

인류왿� 전쟁의 관계

5,000년에 달하는 인류의 역사 시대를 통틀어 전쟁을 빼고선 역사를 논할 수도 이해를 할 수도 없다. 그러면 왜 그 오랜 역사의 많은 사건들 중 하필이면 전쟁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인류 전체를 통틀어 전쟁은 끊이지 않았을 뿐더러 중요한 사건마다 빠짐없이 관여했기 때문이다.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세상에는 거의 끊임없이 싸움이 벌어졌으며 사냥에 사용된 창과 막대는 전쟁에 사용되었다.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싸움은 정착과 농경생활을 시작한 후 자신의 재산, 가족 지키기 위해서 나아가서는 자신의 부족을 지키기 위해서 이루어 졌다. 사유재산이라는 개념이 생긴 이후 인간들은 더 많은 재산을 가지기 위해서 다른 부족을 침입하게 되었으며 그에 대항하기 위해서 부족 간의 연합이 생기고 싸움에서 이긴 부족은 다른 부족을 병합하는 과정에서 국가가 생겨나게 되었다. 개인과 개인, 부족과 부족 간의 싸움에서 민족과 민족, 종교왿� 종교, 국가왿� 국가 간의 국제전양상으로 규모가 점점 커져갔다. 이러한 과정에서 국가 간의 국제질서가 확립되었으며 정치가 발전하였고 상대방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상대방보다 좋은 무기가 있어야 했으며 따라서 사람들은 점점 새로운, 좋은 무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인류는 눈부신 과학의 발전 이루었다. 그 전쟁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이러한 무기발전의 속도는 더욱 빨라졌으며 그왿� 더불어 과학의 기술 또한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다. 이제 고대부터 현재까지 인류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전쟁을 통해서 그 전쟁이 발발원인과 결과를 통해서 그 전쟁이 인류에게 어떠한 영향을 가져왔는지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겠다.

○본론

1. 인간의 역사를 바꾼 전쟁

1> 고대의 전쟁 - 국제질서의 탄생

① 트로이전쟁 : 서구문명의 기원
트로이 전쟁은 기원전 13세기 중반에 그리스가 지중해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