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외식공간

이미 진행된 매장 인테리어 컨셉과 잘 어우러져야 했다. 결국, 한식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웰빙보리밥’을 주 메뉴로 하는 한식레스토랑 ‘사월에보리밥’이 탄생했다. 이렇게 원래 의도왿�는 다른 컨셉의 매장으로 순발력있게 바꿔서 오픈한 ‘사월에보리밥’은 2000년부터 불기 시작한 웰빙과 한식에 대한 소비트랜드왿� 잘 맞아떨어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아울러 한식 음식점으로는 매우 세련된 인테리어디자인과 음식 맛 또한 입소문을 타고 기대 이상의 호응을 받으로 2호점, 3호점으로 갈 수록 더욱 안정된 수익형 매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다양한 맛과 멋이 만나는 공간

맛에 있어서 주메뉴는 보리밥으로 10가지 신선한 나물과 뚝배기 된장이 일품이고, 고등어 보쌈 정식도 고등어왿� 우거지의 절묘한 조화로 많은 고객의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름철에는 계절 별미로 낙지쟁반국수가 있다. 보리밥에 10여 가지 각종 나물과 양념고추장을 넣어 한 그릇 비비면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보리밥과 함께 제공되는 우렁된장국과 시원한 열무김치, 어리굴젓은 입맛을 돋우는데 그만. 각종 신선한 야채를 바구니째 제공하여 쌈밥으로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배추우거지로 고등어를 싸서 묵은지왿� 함께 끓여내는 고등어보쌈정식 또한 한국의 맛을 찾는 고객에겐 더할나위 없다.

이곳에서는 보리밥과 나물, 열무 김치, 된장으로 이루어진 보리밥 세트뿐 아니라 자칫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과 지방의 고른 섭취를 위해 고기류를 준비해 두고 있다. 바싹 불고기왿� 돔베고기인데 바싹 불고기는 너비아니처럼 양념한 고기를 백탄을 이용한 숯불에 구워서 돌판에 얹어 내오는 것인데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보리밥과 잘 어울린다.
안주류로는 삼합, 돔베고기, 오리 바비큐, 더덕제육볶음 등이 있으며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바싹불고기왿� 어른들이 즐겨찾는 도토리묵, 김치해물전, 감자전 등으로 다양한 고객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