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커피에 관한 마케팅 리서치

소비자들의 욕구가 다양화, 세분화되고 의식구조가 변화되어 맛과 서비스에 대한 차별화를 요구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추세를 따라 매장 밖에서도 고급커피를 즐길 수 있는 take out형 커피 전문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커피 전문점은 에스프레소를 제공하는데 이는 카페인 함량이 낮고 추출시간이 짧아 향과 맛이 진하면서도 떫은맛이 덜해 신세대왿� 현대인들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이에 따라 요즘 take out 커피전문점이 불황에도 불구하고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take out 커피전문점이 경쟁적 우위를 갖추기 위해서는 고객만족을 위해서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파악해야 하고 경영자들은 세분화된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는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고객의 욕구를 파악함과 동시에 고객의 take out 커피전문점 선택속성과 만족도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럼으로 소비자들 특히 공주대학껓 학생들이 take out 커피전문점을 이용할 때의 선택속성과 이용형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I. 조사 대상의 선정 이유

공주대학껓에 위치한 take out 커피전문점은 공주대학껓 학생들을 타켓으로 중점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서로 다른 브랜드를 가지고 입지적, 주변 상황적이 획일화 되지 않은 점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므로 소비자별 다양한 욕구, 커피전문점을 선택하는 요인을 비교, 분석 하고자 하였다.

II. 개념적 정의

1. take out 커피 전문점의 개념과 공주대학껓 주변 커피전문점 실태.
take out은 경제용어사전에는 요리나 음식물을 사가지고 돌아가는 방식, 업종분류상으로는 외식(식당에서 먹는다)도 내식(가정에서 조리해 먹는다)도 아닌 중간영역에 자리하게 되므로 중식사업이라 되어있다. 테이크아웃은 현 커피전문점, 케익 전문점, 생과일 쥬스, 인스턴트 식품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은 천편일률적인 것을 거부하고 자신의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의 입맛에 맞추어 기존에는 어느 카페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함을 지닌 특징이 있다.
참고로 국내 테이크 아웃 커피점은 10개정도가 있고 공주대학껓 주변의 커피 전문점은 4개(인하우스, 로즈버드, 자이브, 로제타)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