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성장보고서

1. 아기는 과학자로 태어난다
아기들은 공놀이 통해서 공을 던지면 떨어지고 공이 굴러가는 모습을 보면서 중력의 법칙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알게 되며 도형 맞추기를 통하여 같은 범주를 이해하고 알 수 있게 된다.

<UC 버클리 대학>의 엘리슨 고프닉 교수
→ 그의 인지발달 연구를 통하여 아기들은 백지 상태로 태어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인간은 과학자로 태어난다. 과학자가 그냥 메모하듯 끄적 거리면서 연구하지 않고, 기존 이론을 토대로 실험․ 검증 결과를 거치는 것처럼 태어나는 아기도 기본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인지 도식을 바탕으로 시도왿� 검증을 거쳐 인지 발달을 이룬다. 즉, 인간은 진화에 의해 아주 어린 아기도 학습 능력을 타고 나고 내어나는데 일종의 유전자에 내재되어 있는 학습프로그램화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예) 모빌실험- 모빌에 아기의 발을 연결하여 발을 움직일 때마다 모빌이 함께 움직인다는 인과 관계를 파악한 아기들은 계속 역동적으로 발차기 행동을 하며 모빌을 주시한다.

<대구 카톨릭대 심리학과> 성현란 교수
→아기들은 수의 원리, 인과 관계, 사물을 범주화 할 수 있는 인지 능력을 빠르게 발달 시킬 수 있는 인지의 틀을 선천적으로 타고난다.

<습관화왿� 탈습관화 원리를 이용한 실험>
(아기의 선호, 흥미를 시선 고정의 시간을 재어서 판단할 수 있다)

▷ 아기는 수 지식을 가지고 태어난다.
3개월 된 아기에게 ‘인형제시를 통한 덧셈과 뺄셈 실험’
; 1개의 인형에 1개의 인형이 첨가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실제로 테이블 위에 2개의 인형이 아닌 1개의 인형이 놓여 있는 것을 보면 놀라워하는 탈습관화 된 반응을 보이며 오래 주시.

▷ 아기는 범주 지식을 가지고 태어난다.
양쪽 모두 같은 고양이 그림 제시- 번갈아 보면서 이내 고개 돌림
양쪽이 다른 말과 고양이 그림 제시- ‘말’ 사진을 오래 보면서 시정 고정 시간 위보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