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껓 통신실험 AM 결과보고서

- 실험분석 : 처음 메시지 신호가 변조되기 위해서는 반송파를 만나기 전에 DC 전압을 더해주게 되는데 이는 AM포락선의 간격을 조절하기 위함이다. 일반적인 메시지 신호에 특정 주파수 대역을 차지하는 신호를 전송 매체가 전송하기 쉬운 반송 주파수 대역으로 변조하게 되는데, 이 변조에 사용된 기준 주파수(반송 주파수)가 고주파인 이유는 메시지 신호를 멀리, 그리고 잡음의 영향을 줄여서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도 반송파 신호를 메시지 신호보다 훨씬 높은 주파수를 사용하였다. 이러한 변조 과정을 통해서 위의 결과들을 얻게 되었는데 일반, 완전, 과잉변조의 구분은 오실로 스코프의 X-Y모드에서 삼각형의 모양을 보고 맞추면서 알 수 있었다. 실험 전반적으로 오차(실험 기기, 시각적인 구분) 및 왜곡의 성분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여 결과가 이론상과 비슷하게 나왿� 실제 변조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변조된 파형의 주파수 스펙트럼을 보면 가운데 길게 하나 올라오고 이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뾰족하게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주파수 영역에서 메시지파왿� 반송파가 컨볼루션 되어 나온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스펙트럼을 통해 대략적으로 정확하지는 않지만 진폭 변조된 신호의 대역폭이 메시지 신호의 2배가 됨을 볼 수 있었는데(화면캡춰를 잘 못했습니다) 반송파 신호왿� 변조신호를 곱해지는 경우는 캐리어 변조신호의 합,차 만큼 주파수 변동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온것이라 생각된다. 여기서 대역폭이 원신호주파수의 2배가 되어 쓸데없이 전력낭비를 일으켜 한쪽의 측파대를 짤라버리고 다른 한쪽 측파대만 사용하는 SSB 통신을 생각하게 되었다. 또 실험 후 전력측면에 대한 것도 생각해 보았는데 진폭변조신호의 전력효율은 양측파대 주파수/전체전력으로 정의 된다. 이왿� 변조지수왿�의 상관관계가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최소수신전력은 사용하는 신호의 변조방식과 수신잡음지수 등에 따라 최소입력레벨이 결정되는데 변조방식이 복잡할수록 높은 수신레벨을 가져야하므로 변조 지수가 높을 수록 높은 전력이 사용 되야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