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프로그램 제작 기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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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시청대상층 : 전체 시청자

8. 시청자 흡입요소
 갈등 : 특별한 갈등요소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도시왿� 시골 간의 차이를 드러내는 부분에서는 조금의 갈등이 내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 인간미 : 전통을 지키고, 풍부한 정을 지닌 시골의 어르신들의 훈훈함은 각박한 현대 사회속에서의 냉랭함을 녹여줄 수 있을 것이다.
 성적요소 : 전혀 없다.
 유머 : 평소 생활 속에서 묻어나는 재미난 언어들, 어르신들의 위트가 우리를 미소 짓게 할 것이다.
 뉴 정보 : 귀농 준비를 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다.
 캐스팅 : 메인 진행자는 고정시키고, 그 외 한 주에 한명씩 저명인사들과 동행하여 직접 시골을 찾아가보기도 하고,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을 도왿�주기도 한다.

9. 내용
전통적인 마을을 찾아간다.
어르신들의 생활 속 이야기를 전해듣는다.
그 마을 몇몇 분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하여 도시에 살고 있는 자식들을 만나게 하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퀴즈풀기를 한다.
귀농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서 준비해야하는 지침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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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죽여야 내가 산다?’ = 모 방송사가 일요일 저녁에 방영하는 오락프로그램의 ‘당연하지’ 코너는 아예 출연자가 서로의 치부왿� 스캔들을 들춰 말문을 막는 게 목표다.
이 코너에서는 두 사람이 마주서서 한 사람이 반말로 특정 상황에 대한 질문을 하면 상대는 “당연하지”라고 답을 해야 한다.
상대방이 대답할 수 없게 만들어야 이길 수 있고 질문이 곤란할수록 시청자의 웃음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오가는 대화는 늘 위험수위를 넘나든다.
당초 이 코너는 출연자들의 솔직하고 대담한 대화로 눈길을 끌었지만 점차 인신공격과 사생활 들추기, 폭로성 발언이 넘치면서 오히려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다리가 짧다” “얼굴이 크다” 등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은 물론 “너 바보지?” “꼴값” 등 인신공격성 발언까지 여과 없이 시청자 안방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지상파 방송이 청소년을 비롯한 시청자들에게 해악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국립국어원 박용찬 학예연구관은 “일반 국민들이 방송용어의 폭력성을 심각한 문제로 느끼고 있지만 방송 관계자들은 ‘별 문제 없다’고 인식하고 있다”며 “특히 10대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의 경우 방송의 지대한 영향력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박 연구관은 “방송위원회 심의를 강화하는 동시에 방송인들이 방송언어의 중요성을 절감할 수 있도록 심층적 사례연구왿�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