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암 왕��박사문화축제

1. 개 요
행사명 : 2007 영암왕��문화축제
주 제 : 왕��의 숨결, 상생의 바람
슬로건 : 백리꽃길, 영암으로 떠나는 역사여행!
기 간 : 2007년 3월 31일(토) ~ 4월 3일(화) / 4일간
장 소 : 왕��공원, 구림마을, 영암군 일원
주 최 : 영암군
주 관 : 영암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
후 원 : 문화관광부, 전라남도,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일반여행업협회
2. 짿�역특성
* 수많은 명승 고적과 찬란했던 낭주문화 유산을 간직한 영암군은 남도의 소금강 월출산줄기가 병풍처럼 두르고 있다.
* 지리도참의 대가로 더 유명한 도선국사왿� 별박사 최지몽선생, 1세기전에 우리음악의 새로운 장르인 가야금산조를 창조한 명률 김창조 선생 등을 배출한 인걸의 고장......

일찍이 열린 세계로 이상을 실현한 왕�� 박사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우리 나라 제일의 100리 벚꽃이 만개한 4월, 남도 최고의 풍광을 자랑

하는 월출산 왕�� 박사 유적지에서 한·일 왕��의 후예들이 모여 영암의 백제문화

왿� 왕�� 박사, 아스카 문화의 발신지인 영암에서만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

램과 향토색 짙은 영암 전통 민속놀이로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축제참가자

위주의 친절한 축제로 개최함으로써 세계적인 문화관광 축제로 정착시켜 나가고

자 한다.

영암은 중국과 일본을 잇는 해상교통의 요충지로 일찍이 외부의 문물을 받아들여 독창적인 문화를 꽃피우고 우리문화를 외부로 전파하는 역할을 하였음.

* 외부로 우리 문화를 전파한 인물 중 왕�� 박사의 얼을 되살리기 위해 왕�� 박사 탄생지를 비롯한 여러 문화 유물 유적을 알리고 일본 아스카 문화의 시조로 추앙받고 있는 왕��박사를 한일 문화교류의 상징으로 국내 외에 널리 알리고 특히 일본인 관광객을 적극 유지하기 위해 1992년부터 1996년 까지 민간단체에서 벚꽃 축제를 개최 하여 왔음.

* 이후 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군에서 1997년 1월 영암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음.

* 1997년 문화 체육부에서 11월 문화의 인물로 왕��박사를 선정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인지도가 높아 1999년 정부가 지정한 문화 관광축제로 선정되어 5년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