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읽고난 감상문

* 사소한 부분의 중요성을 강조한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보기로 하겠다. 한때 잘 나가던 회사가 문을 닫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해답은 바로 깨진 유리창에 숨어 있다. 이거 하나 정도는 적당히 넘어가도 괜찮겠지 라며 우리가 소홀히 해왔던, 작은 것의 위대함을 알려주고 있는 이 책은, 왜 우리가 깨진 유리창에 주목해야 하는지, 앞으로 깨진 유리창을 예방하고 수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약간의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다.

우선 깨진유리창의 법칙이 무언가 보자 범죄학자가 기고한 깨진 유리창이라는 제목의 글을 보면, 깨진 유리창처럼 사소한 것들이 사람들에게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한다고 강조한다. 건물 주인이 깨진 유리창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면, 그는 절도나 문서훼손, 폭력 등과 같은 강력범죄에대한 대비역시 미비할 것이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깨진 유리창을 보며 건물 주인과 주민들이 이 건물을 포기했으며, 이곳은 무법천지라는 인식을 하게된다. 깨진 유리창이 전하는 메세지는 이런 것이다. 이는 유명한 뉴옥시장인 줄리아니의 무관용 한국판 범죄왿�의 전쟁에서도 알수있다. 강력범죄로 유명한 뉴욕 옆에서 사람이 죽어자빠진다는 곳으로 악명높은 곳에서 줄리아니는 경범죄의 전쟁으로 시작했다. 작고 사소한 신호위반이나 공공질서부터 바로 잡기 시작했으나 결론적으로, 통계적으로 살인, 폭행, 강도 같은 강력범죄의 수치가 급감한 사실을 확인 할수 있었다.

이러한 깨진 유리창의 법칙은 형사행정학뿐만이 아니라 경영학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고, 그것에 대해 디테일한 설명이 바로이 책이다. 깨진 유리창하나가 비지니스 전체를 말아먹는다가 이책의 요지이다. 전부이다. 그러기위해서, 경영자의 생각과 실천이 중요하며, 사람관리가 최우선이다. 고객과 마주하는 환경을 철저히 관리하고, 고객의 기대를 져버리면 안된다. 고객의 생각을 알려면 나 스스로가 고객이 되어서 안밖을 열심히 살펴야된다.. 등을 적고 있다. 우선 깨진유리창을 없애야 된다로 책 한권을 만든 재주가 대단하다. 책 마지막까지 혹여 뭔가 다른이야기가 나오나 끝까지 잡았건만, 좀 너무한다 싶은 부분도 있을정도로 길게 늘여쓴 내용에 약간의 짜증도 난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