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축제(거��축제 아림제)

1. 아림제 마크에 대해
심볼마크의 기본 착안은 거�� 월천의 백로왿� 가북면의 용산숲, 고운숲, 아림의 국민 ‘아’는 거��의 예술혼을 가진 한 마리 새를 형상화 한자어 “林”을 통해 숲 이미지 시각화, 컬러는 오렌지색 전체적으로 전각형태를 취해 전통과 회화성, 기호성을 강조했다. 로고타입에도 “ㅇ”에서 새의 눈을, ‘아’자를 지면에서 상승시켜 차별성, 운동감, 미래지향성, 발전성을 나타냈으면 거�� ‘한들‘을 언더라인으로 이미지 메이킹했다.
2. 아림예술제 취지문
- 모든 이념, 계층, 이해를 초월하여 온 군민이 함께 어울려 펼치는 신명의 한마당 잔치다.
- 전통문화의 발굴, 전승과 함께 각자의 타고난 예능을 연마 겨루는 향토문화예술의 광장이 다.
- 아림예술제는 부지런하고 알뜰한 기풍을 북돋아 새 시대에 맞는 군민 정신을 개발하고 자주성에 뿌리 박은 창의력을 일깨운다.
3. 행사개요
행사명 : 거�� 아림예술제
행사기간 : 2004. 9. 20(월)~9. 23(목) 4일간
장소 : 거��읍 위천천 둔치 및 읍일원
주제 : 꿈꾸는 가슴마다 희망심는 아림예술
주최 : 아림예술제위원회
후원 : 거��군, 경상남도, 거��교육청, 거��문화원, 예총거��지부, 아림신문, 거��신문, 서경 신문, 거��청년회의소, 각 기관 사회단체
인터넷사이트 : http://www.arimje.co.kr/
4. 연혁
1960년에 시작된 아림예술제는 우리고장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운영되어온 행사로서 군민의 축제라 하겠다. 2003년까지 제34회 아림예술제가 개최되었는데 지역의 종합축제로서 문학, 무용, 음악, 미술, 국악 등 모든 예술인과 군민이 즐길 수 있는 거리가 풍부하며 야시장은 군민 만남의 장소로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2003년에는 태풍 매미로 수해를 입은 수해민을 돕기 위한 『help米』를 운영하여 동참할 수 있는 축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