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잡�� 맥심(maxim)의 마케팅 전략보고서

Ⅰ.서 론
MAXIM은 가볍다. 대단하고 진지한 내용은 없지만, 보다 보면 그 황당한 기사들에 빠져 들게 된다.

MAXIM은 현재 남성잡��시장에서 판매1위를 지키고 있다. 이 MAXIM은 다른 잡��의 수익구조왿�는 판이한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본론에서 더 자세히 다루겠지만, 판매수익이 이윤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남성지는 거의 없다. 대부분의 고급의류의 광고비가 이윤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반해 MAXIM은 수익의 대부분을 판매에 의존한다.

MAXIM 한국판이 2002년 창간되고, 2006년 남성잡��시장 판매1위 기업이 됐지만, 기타 잡��의 구매자는 줄어들지 않았다. 이는 남성잡�� 시장이 커졌음을 의미하며, 원래 잡��를 보지 않던 사람들이 MAXIM을 보게 됨을 의미한다.
MAXIM에 대한 인지분포 역시 여타의 잡��왿�는 다르다. 보통은 MAXIM이란 단어에 대해 커피만을 떠올리는데 반해 20대 남성, 특히 그 중에서 제대한 남성들은 대부분 잡�� MAXIM을 떠올린다.

우리는 이러한 MAXIM 특성에 착안하여, 가장 독특하고, 또 가장 성공한 남성잡�� MAXIM을 분석하고, 보다 높은 수익을 남길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본 보고서의 목적으로 삼기로 했다.
Ⅱ. 잡��시장의 환경분석


1.전반적인 잡��시장
▪ 잡��시장은 연령별 /성별/ 취미별 타겟이 확실히 구분되는 시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잡�� 시장의 기업들은 포괄적인 잡��보다는 특정 타겟에 집중되는 잡��를 만들어낸다. 이는 한국잡��협회가 잡��를, ‘시사지’, ‘여성지’, ‘교양지’, ‘학습지’등 무려 31가지 종류로 나누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잡��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잡��시장은 판매수익만큼이나 광고수익이 중요한 시장이다.

▪ 한국의 잡��시장
서유럽과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등 경제․사회적으로 발전된 나라들에서는 잡��가 중요한 매체로 인정받고 있다. 국제잡��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이들 나라에서는 국민 1인당 한 해 동안 접하는 잡��가 20~30부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