짿�식사회학

후기 구조주의 사회이론은 해체주의의 파괴적 정신을 보여준다. 후기구조주의는 해체적 원문분석이나 사회비판을 추구하면서, 그 목표는 지적 사회적 위계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리오탿�르는 좌파정치왿� 깊게 연루되어 있었으며, 그는 탈마르크스적 사회비판이론을 위한 윤곽을 발전시켰다. 그는 마르크스 뿐만 아니라 현대 계몽주의 핵심을 거부했다. 진리를 위한 리오탿�르의 탐색은 사회위계왿� 억압의 확립과 결합되었다. 그는 기초를 흐트리고, 위계를 어지럽히며, 억압받는 사람들을 대표해서 말하는 비판적인 포스트 모던지식에 호소한다. 모던지식과 포스트모던 지식의 차이는 리오탿�르의 『포스트모던의 조건』의 핵심적인 내용으로, 그는 지식의 성격에서 일련의 광범위한 역사적 변동을 그려내고 있다. 전근대사회에서는 지식의 화술적 형태가 지배적이었다. 누가 누구에게 언제 말해야 하는지에 대한 권리가 고정된 사회규칙을 따르기 때문이었으며, 이러한 관습들이 지켜지는 한, 이야기를 말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이야기에도 권위를 가진다. 더욱이 화술이 사회적 관습을 가정하거나 강화하는 한, 화술은 직접적으로 사회적 통합을 증진시키게 된다는 것이다. 근대성은 화술적 지식에 대한 공격으로 특징되며, 화술들(예, 종교왿� 신화)은 무지, 미신으로 치부하거나 하위문화의 신화로 여겨졌다. 현대에는 이러한 화술들 대신에 객관적 지식을 낳는 과학으로 대체된다. 그러나 이야기왿�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사회적 관습에 순응하는 한, 전근대 화술은 자기정당화의 과정이지만 과학은 정당화의 외적 근원을 요구한다. 리오탿�르는 근대과학은 정당성을 위해 화술에 호소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것은 역설적이다. 왜냐하면 화술을 포기하면서 과학의 우위성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학은 전근대왿�는 다른 화술형태에 의존하는데 리오탿�르는 이것을 지배나 거대화술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이러한 것들이 작은 혹은 지역적 이야기왿� 관행들에 일관성과 의미를 부여하는 지배적이고 종합적인 이야기들이기 때문이다. 리오탿�르는 계급갈등과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통한 사회주의의 도래라는 마르크스의 이론을 거대화술로 간주했다. 지배화술은 사회적, 정치적 실천을 역시 정당화한다. 거대화술은 본질적 특징이거나 근대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