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의 발달 및 역사

1.원시.고대
- 정신질환이나 치료에 대한기록은 없으나 발굴된 유적이나 두개골을 보아 그들은 정신병이란 죄의 대가로 몸에 귀신이 들어온 것이라 믿어 환자에게 매질하거나 굶기는 것과 같은 잔인한 방법을 사용하여 마귀를 쫓아내도록 함.
- B.C 1550년 이집트의 파피루스 : 정신장애란 사악한 영혼에 의해 발생한다고 기술,
노인성 퇴행, 알코올 중독, 울증, 히스테리에 대해 기술.
- 전기 기독교 시대로 들어오면서 점차로 의학이 발전하기 시작.
- 피타고라스 : 지적활동의 중심은 뇌, 이 기관에 생긴 질병을 정신질환이라 믿음.
- B.C 5세기경 히포크라테스 : 질병의 병리는 열,냉,건,습으로 이루어졌다 함.
인간의 기질을 다혈질, 담즙질, 우울질, 점액질로 구분
정신질환을 광증, 조증, 울증으로 분류.
- 플라토 : 몸과 마음은 분리될 수 없다.
정신건강 개념의 선구적 역할.
- 아리스토틀 : 인간의 감정과 영혼의 중심기관은 심장,
뇌왿� 신경계는 감각이 아닌 지성과 관계있다 함.
- 헤로필루스 : 신체의 기질에 대한 히포크라테스의 이론에 동의,
최초의 체계적인 해부학자.
- B.C 146년 경 아클레피아데스 : 정신장애는 감정의 장애 때문에 온다,
정신질환의 급성과 만성 경과 구분, 착각과 망상 구분.
- 셀리우스 : 최초의 의학껓과서인 De Re Medicina를 씀.
치료법으로 음악, 독서, 운동, 매달린 그물 침대 타기 등을 권함.
- 갈렌 : 그리스, 로마 시대의 정신 의학사를 빛낸 마지막 사람.
신경해부학의 권위자, 가족력의 중여성 역설


2. 중세기
- 정신의학의 쇠퇴기 : A.D.479년부터 수세기 동안.
- 중세기부터 르네상스까지는 마법이 성행. 후반기에는 정신장애자는 마녀왿� 동일시하여 수천명의 마녀가 처형.
- 이 시기의 정신의학은 중동지방으로 옮겨가 서구에 있는 어떤 지역보다도 모스렘에서의 치료가 더욱 발달.
- 705년에 바그다드 : 역사상 최초로 정신장애자 치료를 위한 병원이 건립.
라제스 : 바그다드병원 원장, 종합병원에 최초로 정신과 병동을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