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드왿� 원론

5. 유���리드왿� 그의 <원론>
5-1. 알렉산드리아
☞ 고대에 있어서 수학의 최대 중심지.
알렉산더 대왕이 이집트에 입성했던 기원전 332년에 만든 도시.
장소의 선정, 기초계획도면, 이민계획 등은 알렉산더 자신이 직접 세움.
톨레미는 알렉산드리아를 수도로 정한 후 알렉산드리아 대학의 건설에 직접 착수.
오랫동안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알렉산드리아 문화의 황금시대를 열음.
그 후 흥망성쇠는 있었으나 문화의 중심지로서 오랫동안 번영하다가 AD 641년 12월 10일 알렉산더 대왕으로부터 약 1000년 후, 사라센의 장군 오마루가 이 도시를 함락하였다. 이때 시가지는 불꽃 속 에 타버리고 도서관과 대학 건물들은 무참히 파괴되었으며, 수많은 귀중한 문서왿� 책들이 재가 되고 말았다.
그리스의 학도들이 도서관을 지키기 위해 오마루 장군에게 도서관 보전을 애원하였으나 그는 이를 듣지 않고 수만 권의 귀중한 서적을 공중 목욕탕으로 끌어내어 전부 태워 버렸다 하는데 이때 걸린 시간이 6개월이나 된다고 함.
5-2. 유���리드

☞ 생애왿� 인격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음.
(BC 330년경 시리아(Syria)의 지루에서 출생.)
· 유���리드의 부모는 유���리드를 아테네 에게 유학시켰으며, 플라톤 학파의 아카데미에서 학껓 교육을 받게 하였다.
⇒ 교리왿� 이치를 정통하였으며 특히 수학에 비범한 재능을 발휘함.
· 다만 확실한 것은 알렉산드리아 대학의 수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유명한 알렉산드리아 수학학껓의 설립자였다는 사실이다.
· <원론>은 유���리드가 약 40세가 될 무렵 저술 했을 것이라고 하는 글이 발표되고 있다.

☞ 유���리드에 관계된 일화
"기하학에 왕도란 없다 "
⇒ 유���리드가 알렉산드리아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칠 때, 자신이 쓴 원론을 교재로 학생들을 가르쳤 다. 그러나 제자들은 어려워 좀처럼 이해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