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스미디어에 나타난 성차별 혹은 역차별에 관한 분석

냉장고 CF : ‘여자라서 행복해요’ -> 여자의 행복이 비싼 갿�전제품에 달려있지는 않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모든 여자가 가사 일을 전담한다고 가정한 뒤 좋은 갿�전제품을 사용하는 것에 행복감을 느낀다고 표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엔프라니(화장품) : “`여자가 이쁘다는건 경쟁력이다` -> 그 여성이 지닌 능력이 아닌 외모가 능력이 되어 그것을 판단한다는 것은 명백한 성차별에 해당한다. 그래서 이 광고는 `피부가 이쁘다는 건 경쟁력이다` 로 바꾸었다고 한다.
콜드(오렌지쥬스) : 최민식이 아침밥을 차려준 부인에게 ꡒ도대체 하는 일이 뭐야ꡓ라고 핀잔을 준다. ꡒ또 까먹었어. 도대체 몇 번을 가르쳐줘야 하는 거야!ꡓ하면서 부인을 타박 -> 부인이 이런 소리를 듣는 이유는 오렌지주스를 꺼내놓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여자는 집에서 놀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한 남자들의 불만이 섞인 대사이다.
․광고에서 보여주는 여성상
- 현모양처형 여성.
이들은 청소나 요리 등 다른 일은 거의 하지 않고 집안일에 전념하며 아이들과 남편 뒷바라지에 희생적이다. 그리고 가정내에서의 활동에 만족하며 보람을 얻는 좋은 주부가 되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 소비적이고 호화스러운 여성.
이들은 주로 값비싼 의상이나 호화스러운 장신구등 명품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치장하는데 열심이며, 고가품의 소유에 관심을 갖고 여가나 여행을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만족해 하는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 성적인 대상으로서의 여성.
광고하는 상품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도 여성모델이 장식적인 역할로 등장하며 유혹적으로 성적 연상을 불러일으키며 여성의 신체의 일부 또는 전신을 노출하는 등의 방법으로 표현되고 있다.

2) 드라마
․드라마 별 성차별을 받고 있는 여성의 케릭터왿� 차별내용
- 하늘이시여
이자경 : 계모의 손에서 가족의 정을 느껴보지 못하고 외롭게 자란다. 그리고 계모가 주식투자로 전 재산을 날리는 바람에
대학을 중퇴하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남동생과 계모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으로서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며
산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