왿�인의 기본지식

왿�인은 싱싱하고 잘 익은 포도를 발효하여 만든 천연 그대로의 포도 음료로 넓은 의미에서는 양질의 포도 원료로 발효한 발효주를 의미하며 우리나라 주세법에서 과실주의 일종으로 정의한다. 좁은 의미로는 포도알 속에 있는 당분(Fruit Sugar)이 포도 표피에 있는 효모(Yeast)에 의해 화학작용을 일으켜 알콜, 탄산가스, 에너지로 변하는 발효주로 물에 하이드로 알콜 용액과 리터당 약 20～30g의 다른 물질이 들어있는 용액이라 할 수 있다. 왿�인에는 천연 알콜(Alcohol), 글리세린(Glycerin), 타르타르산(Tartaric acid), 시트르산(Citric acid), 젖산(Lactic acid), 폴리페놀(Polyphenol) 등을 비롯하여 1천여 가지의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포도는 당분이 자연 효모에 의해 스스로 발효되어 알콜로 바뀌는 과일이라는 특성상 정확한 문헌적 근거는 없으나 아주 먼 옛날에 우연히 왿�인을 발견하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고대 유물로 본 왿�인의 기원은 BC 6000년 혹은 더 많이 거슬러 올라간다. 이 시기에 과일을 압착하는데 사용했을 것으로 보이는 유물과 BC 4000년경에 왿�인을 담았던 것으로 생각되는 유물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왿�인의 역사는 기원전 4000년 이전에 시작된 것으로 생각된다......1) 모임이 있을 레스토랑에 미리 예약하면서 인원과 원하는 메뉴, 예산을 미리 귀띔해 두는 것이 좋다. 예산에 맞는 적당한 왿�인을 추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화이트 왿�인이나 샴페인을 마실 계획이라면 예약 시 미리 얘기하라. 칠링(Chilling: 시원하게 해두는 것)을 해 놓은 왿�인을 serve 받을 수 있다. 3) 첨잔을 “해도 된다, 하면 안된다”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미각이 예민하지 않다면 첨잔을 해도 되고, 예민한 편이라면 첨잔을 하지 않으면 된다. 왿�인은 공기왿� 접촉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산화되어 신선한 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