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탿�외환읿�행매각에댿�해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의 금융권은 서구에 있는 사모펀드들에게 인수합병의 재물로 준비되어 있는 상황이다. 최근 외환은행과 론스타․ HSBC를 둘러싼 여러 문제들이 우리에게 수없이 들려지는 것도 비단 오늘 내일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자국 우리나라의 인식 문제로 인하여 윤리성 결여로 인하여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으나, 이것은 과연 그들의 문제로만 봐야 할 것인지 우리는 의문을 품을 필요성이 있다.

◆론스타랿�..
그렇다면 론스타는 무엇이고 어떠하여서 요즘 이슈가 되어져 가고 있는지 먼저 살펴보자.
론스타는 1991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설립된 폐쇄형 사모펀드로써 미국의 연기금, 사립학껓 재단, 유럽계 투자자 등 대형 투자기관이 주요 투자자들이며, 주로 부실채권 정리, 붿�동산 운용, 구조조정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세계 14개국에 6,000여건, 180억 달러 규모의 붿�동산 관련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자산의 75%가 아시아에 집중되어 있다.
한국에는 IMF 직후인 1998년 한국자산관리공사왿� 예금보험공사로부터 5000억원 이상의 부실 채권을 사들이면서 진출하였다. 이후 계속 투자를 확대해 션재 투자규모만도 10조원을 넘는다. 또한 2001년 스타타워, 2002년 한빛여신전문, 2003년 극동건설, 한국외환은행을 인수함으로써 한국의 금융권에도 손을 대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것이 론스타는 2007년 올해 영국계 은행인 홍콩상하이은행(HSBC)에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뭔가 문제가 있음에 나라 전체가 시끌법적하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론스타의 사회적 문제점
먼저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매입하게 된 배경부터 살펴 보도록 하자.
외환은행은 원래 국책은행이었다가 89년에 민영화가 되었고, 97～98년 외환위기 때 부실화가 되면서 정부의 공적자금이 일부 투입되었었다. 다행히 98년에 독일 코메르쯔은행의 투자로 합병 등은 면했으나, 2003년에 정부가 공적자금 회수를 명목으로 정부 보유 주식을 매각하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는데, 부실은행이라는 이유로 론스타에게 헐값으로 매각되어 버린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무엇이 잘못된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