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프로축구 J리그를 소개합니다.

Ⅰ.서론

일본은 우리 대한민국과 2002년 월드컵을 공동개최한 국가입니다. 그만큼 일본이란 나라 또한 대한민국만큼 축구를 좋아하는 나라이죠. 과거의 역사 때문에 축구에서도 두 나라는 서로 라이벌의식을 갖고있습니다. 각국의 A대표팀의 경기는 모든국민들의 관심이 쏠릴정도이니 축구의 열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의 축구에대한 경쟁의식또한 매우 높습니다. 비록 대한민국이 일본보다 10년이나 먼저 프로리그 ‘K-리그’를 출범했지만 현재의 상황은 서로 비교할 수 없을만큼 일본은 급속도로 성장하였습니다. 유수의 외국선수들을 영입하고, 유럽의 선진리그를 벤치마킹하면서 J-리그는 독자적인 그들의 리그를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일본으로의 진출을 많이하게되고 대한민국 사람들도 옆나라 일본의 축구에대한 관심이 증폭되었습니다. 이 글을 계기로 우리가 좀더 일본의 축구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또한 서로의 깎아내리기가 아닌 세계로 진출 할 수 있도록 동반자의 역할을 기대하면서 글을 쓰겠습니다.
Ⅱ.본론
가. J-리그의 탄생과정.
1. JFA 왿� JSL의 탄생.
1921년, 일본에는 축구협회(JFA)가 설립됩니다. 그리고 1923년에는 피파에 가입하게 됩니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을 맞이하여 일본은 예선에 나가게 되지만, 한국에 1무 1패를 기록하면서 월드컵에는 나가지 못하게 됩니다.(그후 일본은 무려 44년동안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10년후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아르헨티나를 꺽고 8강에 나가게 됩니다. 그 열기를 바탕으로 1965년에는 지금 J리그의 전신인 일본축구리그(JSL)이 설립이 됩니다. 이것은 일본의 최초의 전국리그이고, JSL 의 설립은 일본 축구의 질적 향상을 가져오게 되었고, 1968년 그들은 멕시코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게 되는 쾌거를 기록합니다. 이때의 성과로 인해서 일본에는 축구붐이 일게 되고, 각지에 축구 스쿨이나 유소년 축구단이 설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