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We Do What We Do 논��해석

괜찮다는 대도시의 어떤 동물원을 가더라도 우린 엇비슷한 물개 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브루클린의 유망한 동물원에서 젊은 조련사들은 예정된 시간에 먹이를 가지고 가서는 어린이왿� 부모들을 기쁘게 할 광경들을 연출한다. 사실 조련사들은 즐거움을 제공하는 무대감독이 아니라, 단지 쇼에 대한 보너스를 위해 그들의 직무를 수행할 뿐이다. 굶주린 물개의 주둥이에 먹이가 들어가면, 물개들은 계속해서 먹이를 고대하며 무엇이든 하게 된다. 손뼉을 치고,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고 분수의 인어처럼 몸을 한껏 구부린다. 그것이 전부이고 관중들은 그걸 즐긴다.
이 조련사들은 기대했던 물개의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해 보상이란 방법을 아주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매 장면들은 탁월한 동기붿�여의 기술로써 보상의 힘을 입증하는 듯 보인다. 누구는 그것이 물개에게 잘 작용한다면, 내 아이들, 학생들, 고용인들에게도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할 수 도 있다. 의미는 간단한 듯하다. : 기대했던 행동에 대한 보상은 그 행동의 반복가능성을 증대 시킨다.
하지만 확인한 바로는 문제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단지 물개들을 통해서 문제를 인식했을 뿐이다. 조련사가 사라지면 행동도 없다. 물개들은 더 이상 손을 흔들고 박수치는 것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보상은 행동의 가능성을 증대 시키지만, 그것은 보상이 계속 될 때에 한해서다. 우린 자녀왿� 학생, 고용인들이 보상이 없더라도 전형적으로 그들이 기대했던 행동을 계속하길 바란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오늘날 만연해 보이는 무책임과 소외감이 아닌 자발성(self-direction)을 촉진시킬 수 있느냐에 대한 문제에 직면한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질문이며, 이에 대한 대답은 벵골원숭이 연구에 헌신했던 심리학자, 해리 할로우의 연구에서 도출된 흥미로운 개념에서 출발한다.
원숭이들은 종종 익살스러운 모든 방법으로 익숙한 에너지 넘치는 녀석이다. 그들은 뒤고, 서로 찌르고, 물건을 던지고, 표정을 짓고 하는 등 좋은 시간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할로우는 언젠가 원숭이들을 일정 종류의 퍼즐이 있는 우리에 위치시켰다. 원숭이들은 이 기계적인 퍼즐에 흥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