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토플러 제 3의 물결

제 3의 물결이 정보화 사회이고 정보화 사회는 지식, 정보가 가장 중요한 자원이라는 것은 고등학껓 때부터 배워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알고 있었다곤 치더라도 이번 강연을 직접 들으며 느끼는 점은 많았다. 나는 경제 분야에서만의 변화만을 생각했었는데 강연을 들으며 변화가 경제, 기업, 금융, 문화, 가족구조 등 모든분야에 걸쳐 일어난다는 사실에 크게 놀랐다. 변화의 물결은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있다.
우리들은 변화를 예측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변화도 일정한 패턴을 가지기 때문에 예측할수도 있을거라고 앨빈 토플러는 말했다. 제 3의 물결인 지식 경제에서는 오로지 속도왿� 정보가 최고의 부가가치 자원이다. 공장, 힘, 노동이 필요했던 2차 산업시대왿�는 많은 차이가 일고 있는 것이다. 정보는 공유되고 새롭게 창조될때 더욱 빛을 발하지만 개인만이 알고 있을때 가치는 더욱 크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러한 것이 새로운 시대의 특성이라 생각한다.
앨빈 토플러의 강연에서 제일 공감했던 부분은 우리의 노후화된 교육 방식이 바뀌어야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비해 교육방식은 굴뚝공장의 모습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 2차 산업에 맞춰진 교육을 계속해서 받는다면 우리나라는 절대 국가 경쟁에서 살아남을수 없다. 만약 계속 이런 교육을 받게 된다면 우리는 교육에의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구속될것이라 생각한다.
얼마전 자장면 배달부인 한 사람의 이야기가 생각난다. 모두가 큰돈을 벌수는 없을거라 생각하는 배달 직업에서 자신의 노폙우왿� 서비스를 첨가해 성공을 이룬 사람이다. ‘번개배달’이라는 명칭을 붙이고 빠른 배달과 자장면을 비벼주는 서비스를 보여주었던 것이다. 모두가 원하는 신속배달을 자신의 지역정보왿� 배달 노폙우를 접목시켜 완성한 것이다. 많은 교육을 받지 못한 이 사람도 조그만한 생각 한가지로 큰 성공을 이룬 것을 보면 정보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