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의 이해 및 개발 동향

개요
� 유비쿼터스 사회
① 나이 드신 할머니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과거의 토큰이나 승차권이 아닌 교통카드로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이용할 때 카드 속에 들어있는 정보가 물리공간에 존재하는 센서왿� 신호를 주고 받으면서 카드를 꺼내지 않고도 지갑속에서 돈을 지불한다.
② 필드에 나가 골프를 하는 한 중소기업 사장이 골프공을 잘 못쳐서 숲속에 골프공이 빠져버렸다. 하지만 자동으로 위치를 발신하는 칩이 골프공에 넣어져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캐디가 골프공을 찾온다.
③ 운전자가 운전중에 깜빡거리는 계기판을 쳐다보니 타이어 내부에 설치된 자동센서가 타이어의 압력과 온도를 스스로 감지하고 공기압의 이상을 알려준다.
④ 폭설로 인해 도로에 눈이 많이 쌓이자 지능형도로의 도로결빙방지 시스템이 작동하여
도로 표면에 장착된 특수 센서가 도로에 쌓인 눈을 스스로 감지해 도로위에 액상액화칼슘 을 자동으로 뿌려 도로를 정비한다.
위에서 서술한 이 모든 일들은 먼 미래의 세상을 상상한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주위의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말한 것이다. 이러한 세상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 바로 유비쿼터스��퓨팅이다. 유비쿼터스의 개념에 관해서는 후술한다.
1. 유비쿼터스란?

유비쿼터스라는 단어는 1988년 제록스사에 근무하던 마크왿�이저가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개념으로 처음 제시하였다. 유비쿼터스라는 개념은 2002년 4월경에 전자신문을 통해 우리나라에 소개가 되었다. 이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요지는 “ 인간이 어디에 있든지 컴퓨터를 자신의 컴퓨터로 사용할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좀 자세히 이야기를 하자면 물이나 공기처럼 시공을 초월해 “언제 어디서나 존재 한다”는 라틴어의 의미이며,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유비쿼터스는 5 C , 5 Any 를 지향하여 모든 사람과 사물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는 환경을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