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폙얏트호텔의소개왿� 성공요인및 경영전략분석(A+)

1) 호텔경영
주주는 일본인이며 총 지배인은 피터 월쇼 씨로 하얏트 인터네셔널 아시아 지역 총 디렉터를 겸임하고 있다. 서울 그랜드 하얏트의 계약 방식은 위탁경영 계약이며 (1993~2012) 계약 본사는 HYATT TECHNICAL SERVICE이다. 하얏트는 본사에서 체계적으로 체인망을 관리하는데 그 성격이 수직적, 명령 전달식 구조 하에 예약서비스상품을 전달교환하는 방식을 띠고 있다. 서울 그랜트 하얏트호텔에서의 위탁 계약 내용은 고객관리, 예약망, 판촉 프로그램 사용, 관리용역을 총괄하며 차장급 이상 한국인 직원들의 인사에 관여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로열티는 총 매출액대비 3.85%를 지급하고 있는데 이는 서울 특1급 호텔에서 힐튼(5.28%), 인터(4.62%), 그랜드(4.54%)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다. 그랜드 하얏트 브랜드는 대규모 미팅과 컨벤션은 물론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호텔을 지향한다. 대개 그랜드 하얏트의 연회장소는 중대형급으로 컨벤션까지 수용이 가능한 호텔이다.
지난 3월 4일, 하얏트 호텔스 코퍼레이션과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은 경영방침에 대한 발표를 새롭게 하였다.
글로벌 하얏트라는 이 제안은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된 것으로 하얏트 미국과 인터내셔널의 운영과 붿�동산활동, 기업 활동에 있어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하얏트 코퍼레이션의 CEO 토마스 J. 프리츠커(Thomas J. Pritzker)는 Doug Geoga를 하얏트 코퍼레이션과 AIC 홀딩社의 회장으로 임명하고 이렇게 새로운 성장의 단계에서 많은 경험을 통해 하얏트에 능통한 Doug Geoga씨를 임명할 수 있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하얏트 활동을 담당할 Geoga씨는 47세로 1994년부터 99년까지 하얏트 호텔 코퍼레이션의 회장을 역임하는 등 20년간 하얏트에서 일해온 베테랑이다.
한편 하얏트는 1992년 이후 총매출에 있어서 두 자리수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매년 꾸준히 4-5개의 신규호텔을 추가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1백개 이상의 호텔을 추가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2) 호텔의 위치 및 교통
서울의 중심인 남산을 배경으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 중턱에 자리잡은 호텔 건물은 탁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외국인 고객에게는 서울의 다른 면모를 보여 줄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하얏트는 강남과 강북으로의 진출이 편리하다는 위치적으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로 시내 중심가까지 약 10분, 여의도까지 약 20분, 삼성동 무역비바카지노 Viva왿� 강남의 테헤란로까지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쇼핑거리인 이태원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거리(호텔 셔틀 버스 - 30분 간격 운행)에 있다. 또한 인접한 한남대교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의 진출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