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국가(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들의 소개왿� 경제현황과 미래전망

브릭스 국가들의 공통점
이들4국은 어떤 공통점을 갖고 있는가. 우선 세계중에서 인구나 면적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이들 4국을 묶어면, 인구에서 세ㅖ 42.6%(2002년), 면적에서 28.7%에 이를 정도이다. 그리고 GDP나무역규모에서의 비중은 아직은 크지 않으나, 국제 전문기관 분석에 의하면, 현재의 성장속도나 인구, 투자, 생산성 등의 요인을 감안할 때, 앞으로 2050년에 가면 중국이 당당히 세계 제1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서고, 그 뒤를 미국(2위), 인도(3위), 일본(4위), 브라질(5위), 러시아(6위), 영국(7위)의 순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 때가면 세계 `G7 그룹`은 이들 4국 중심으로 재편된다는 것이다.
<출처: 다음 브릭스 무역 카페>


*브라질*
-브라질은 세계 5위의 광활한 국토면적(남미대륙의 47.3%, 한반도의 약 38배)과 1억 8천만명(2002년) 인구에다, 국내총생산(GDP) 4천 933억 달러로 세계 9위 경제대국이자 남미대륙의 중심 국가이다. 브릭스(BRICs)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골드만삭스는 브라질의 향후 50년 동안의 연평균 성장률이 3.6%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브라질은 ‘제 2의 미국’을 꿈꾸며 날개 짓을 시작하고 있다. 브라질이 풍부한 지하자원과 거대한 시장을 활용해 성장 우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펴나간다면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출처: 매일경제 2004/11/10 [새 경제강국 브릭스] ②브라질, 남미의 미국을 꿈꾼다.>

<브라질의 경제 현황>

1.경제 희생을 위한 브라질의 경제 정책
①.크루자도 플랜
-초기 민간 정부인 조제 사르네이 정부에 의해 1986년 도입된
경제안정화 정책(화폐개혁, 실업보험 도입, 물가 연동 연금 등).
그러나 인위적인 인플레이션 억제로 모라토리엄 선언
②.브레세르 플랜
-1987년 재무부장관인 브레세르가 발표한 정책으로 물가 및 정부
부채 안정화를 취하였지만, 물가 안정화에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