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소비자물갿�동향분석

Ο 2006년 중 소비자물갿�는 2.2% 상승에 그쳐 2005년의 2.8%, 2004년도에 3.6%에 비해 상승세가 둔화되었습니다. 한국은행에 의하면 물가가 안정 된 것은 국제유가 및 기타원자재가격이 높은 오름세를 보였으나 원화 환율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농축수산물가격 및 임금이 안정되는 등 물가 여건이 전반적으로 양호하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보고서는 물가동향의 주요 특징으로 국제유가 및 기타원자재가격이 전년에 이어 높은 오름세, 농축수산물가격도 기상여건 호조 및 집세가격의 낮은 상승과 전세가격의 높은 상승을 꼽았다.

Ο 농축수산물의 전체적으로는 전년비 0.1% 하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채소는 전년비 11.8%나 상승하였고, 과실이 7.6% 하락하였습니다. 이왿� 같이 채소는 큰 폭으로 상승하고 과실은 다른 것들에 비해 큰 폭 하락한 것은 농축수산물은 일정하게 생산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큰 폭으로 하락하고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그 해에 태풍으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는다면 농축수산물의 가격은 큰 폭으로 올라갈 것이고, 일기가 좋아 풍작이 되면 농축수산물의 가격은 하락 할 것입니다.

Ο 나머지 축산물은 1.2% 공업제품은 2.0% 석유류는 6.5% 집세는 0.4% 공공서비스 3.5% 개인서비스는 3.0% 상승하였습니다. 여기서 보면 석유가 연평균 소비자물갿� 상승률보다 많이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석유를 전량 수입하는 나라기 때문에 석유에 민감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석유 값 상승률에 비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낮은 이유는 제 생각엔 환율이 계속적으로 떨어지고 정부에서 석유 값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 대책을 잘 세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 비목별 동향
Ο 주류, 통신, 교양오락 부문은 하락하였으나, 납입금, 학원비 등 교육, 금반지, 자동차임의보험료 등 기타잡비, 경유, 택시료 등 교통 부문 등이 올라 전년대비 2.2%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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