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붿�인��실습일��

✍ 오늘의 학습
❍ 회음부 간호
: 질은 분만에 의해 부드러워지고 약간의 종창이 생기며 강도가 약해진다. 3주가 지나면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생겼던 혈관 생성, 부종, 비대 등이 두드러지게 저하된다.
회음부 간호는 암위감을 제공하고 감염의 위험을 감소하기 위해서 시행된다. 흔히 쓰이는 방법은 배뇨나 배변후에 항균용액이 첨가된 온수를 회음부에 흘려서 세척하는 것이다.

◎ 좌욕(sitz bath)
- 통증감소왿� 청결, 빠른 상처치유, 감염방지
- 가장 흔한 것은 습열요법이다.
- 계속 물이 흐르는 좌욕통, 또는 개인이동식 좌욕등을 사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 가능한 물을 끓여서 사용한다.
- 한 번에 20분씩 하루 두 세 번 좌욕하고 물의온도는 38-41℃(100-105°F)가 적당하다.
- 물의 온도를 확인하고 회음부를 담근다.
- 좌욕 후에는 완전히 말린다.

◎ 회음등(heat lamp)
- 건열요법으로 가장 흔하다.
- 15-20분 동안 전등을 회음부에 조사시키는 방법
- 산모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고 보온해 준다.
- 좌욕후 하루 세 번정도 약 20분 동안 적용한다.
- 집에서도 탁상용 전등(40watt)을 조사할 수 있다.
- 회음에서 50cm 떨어진 곳에서 시행한다.
- 화상을 입지 않도록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한다.

날짜
2007.04.19.목요일

❤ 실습내용
․ 인계
․ v/s check
․ injection 관찰
․ 드레싱 관찰

✍ 오늘의 학습
❍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곳이다. 이 갑상선 호르몬의 결핍으로 인하여 전신의 대사과정이 느려지는 질환이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자체의 이상으로 인한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과 뇌하수체라고 하는 기관 등의 이상으로 인한 이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나눌 수 있다.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선천성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의 적출 수술, 방사성 옥소의 투여, 만성 림프구성 갑상선 염증 등에 의해 갑상선 조직이 파괴되어 발생하며, 이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는 뇌하수체의 기능이 떨어진 경우에 발생된다. 이러한 갑상선 기능 저하는 흔한 질환의 하나로 남자보다 여자에서,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한다.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나오는 경우에는 신진 대사가 지나치게 원활해져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땀이 나며, 작은 자극에도 지나치게 반응하는 등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