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투자우선짿�역��원사업의 현황과 문제점, 해결방안(사례 포함)

Ⅰ. 서론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사업은 교육복지정책을 구체화시킨 것으로 저소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학껓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연계망을 구축하고, 저소득층 영유아 및 학생(청소년)에게 교육․복지․문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기회균등을 그 목적으로 한다. 그러므로 국가가 교육과 복지의 통합적 실천을 통하여 학껓왿�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과거 ‘국민의 정부’에서 추진해 온 ‘중산층 육성 및 서민생활 향상 대책’ 중 교육부문 대책의 일환으로, 현 교육복지의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는 도시 저소득지역의 교육복지대책의 추진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이것은 제 7차 및 제 9차 인적자원개발회의에서 관계부처왿� 민간단체 등의 폭넓은 참여하에 교육․복지․문화가 연계된 도시 저소득지역에 대한 교육복지대책을 수립하기로 합의한 것에 기초한다. 그러므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사업은 2002년 광복절 대통령 경축사에서 도시 저소득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실시되었다. 사업 초기, 학껓왿� 지역사회가 결합하여 함께 논의하는 구조 속에서 예산과 행정지침 등의 미비로 교육인적자원부왿� 교육청, 단위학껓 및 지역사회 등에서는 많은 혼선을 경험하였으나, 2004년 4월과 7월 부산과 서울에 지역사회교육전문가가 선발되어 배치되면서 점차 안정적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2005년에는 15개, 2006년에는 30개, 2007년에는 60개, 2008년에는 100개 지역으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사업을 확대하면서 교육복지가 증대될 것이 기대된다. 본론에서는 목표왿� 현황,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고찰해보겠다.

Ⅱ. 본론
1.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사업의 목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사업의 목표는 발달단계의 기본적 욕구해결과 프로그램 제공, 가정의 취약성을 극복할 수 있는 학껓 및 지역사회환경조성, 건강과 성장에 필수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즉 학껓가 학생에게 발달단계의 기본적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왿�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가정의 취약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왿� 연계하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