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이런인재를 원하고 있다

우리는 날로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의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핵심인재를 길러낼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에 앞서 과연 우리가 무엇을 목표로 추구하고 있는지, 우리 스스로 확실히 알고 있는가?

저자 조세미씨는 `세계는 지금 이런 인재를 원한다`에서 일과 삶이 윈-윈할 수 있는 `균형감각 계발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자기 삶의 조연이자 주연으로서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언제나 ‘밸런스’를 잃지 말자는 뜻에서 소개하고 있다..

글로벌 사회에서 성공한 프로페셔녈이 되려면 지금 한국의 인재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한국의 인재들은 하나 같이 치열한 교육 경쟁 속에서 훌륭하게 그 과제를 수행해온 사람들이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다른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어 가며 자신의 이성적 논리왿� 지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이 누구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이다.

그러나 한국의 인재들은 현재 글로벌 기업들이 요구하는 조건에서 문화적 관습과 차이를 벗어 버리지 못하고 한국형 인재로만 남아버리는 사람이 많다.
자기능력의 범주를 벗어나는 일들에는 눈조차 돌리지 않고 지시가 있을 때 까지만 기다리는 모습들이다.
사고자체도 매우 제한적이어서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그 우물에서 자신이 최고인 줄 알며, 세상은 그 우물의 크기 만큼이 전부로 알고 있지만, 실제 존재하는 우물 밖의 더 큰 세상은 전혀 알지 못하는 현실을 제시해 주고 있다..

또한,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매너에서부터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는 방법 등 신입사원의 성공비결을 친절하고도 자세하게 소개해주고 있다.
회사에서 신입사원에게 기대하는 것은 숙련된 기술이나 뛰어난 성과보다는 조직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패기왿� 적극적인 자세이기 때문이다.

『세계는 지금 이런 인재를 원한다』는 단순한 개인의 성공담이 아닌, 이왿� 같은 저자의 경험과 노폙우를 담은 본격 경제경영서로서 오늘 한국의 젊은 인재들이 어떻게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자신의 분야에서 핵심인재로 우뚝 설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