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에서 시행하는 겿�사 (침습,비침습적)

산부인��에서 시행하는 겿�사 (침습적 & 비침습적)
1. 침습적 겿�사
1) 양수겿�사 (Amniocentesis)
- 태아의 성숙한 정도, 질환 유무, 염색체 겿�사, 유전질환 등을 알아볼 수 있는 겿�사.
- 임신 16-20주 사이에 초음파를 보면서 산모의 복부를 통해 바늘을 양막강 내에 삽입
하여 양수를 20-30cc 채취한다.
- 양수겿�사의 합병증 : 감염(0.1%), 출혈(자궁, 양수, 복강, 질출혈), 양수누수, 복통, 산모
나 태아의 장기손상, 자연유산, 조기진통 등 2-3%의 합병증.
2) 융모막 융모 생검법 (chorionic villi sampling, CVS)
- 임신 10-12주 사이에 융모막(자궁과 양막 사이에 있는 막)의 일부를 채취하여 이를 분
석하는 겿�사. 임신 초기에 시행할 수 있으므로 여러 태아의 이상 유무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빠른 대처 가능하다.
- 질을 경유하여 자궁 경부를 지나 자궁안으로 가는 관을 삽입한다. 관이 융모막에 위치
하면 주사기를 이용하여 융모의 일부를 흡인하여 채취한다. (채취 과정에서 양막에 손상을 주지 않으므로 양수 천자보다 안전)
- 겿�사를 마친 후 태아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초음파 겿�사를 시행한다.
겿�사에 따른 출혈이나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3) 질내시경
- 광원이 갖추어진 확대경을 이용하여 육안으로 질과 자궁 경부를 관찰하는 겿�사. 조직 채취왿� 같은 겿�사를 시행할 경우 보다 정확한 위치에서 겿�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이드 하기 위해 시행하기도 한다.
- 질을 확대하여 자궁 경부를 노출 시킨 후 질내시경을 이용하여 환부를 관찰한다.

4) 태아경겿�사
- 내시경을 자궁벽을 통과하여 태아가 위치하고 있는 곳까지 삽입하고 직접 육안으로 태아의 상태를 관찰하는 겿�사. 이를 통해 태아의 실제 모습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혈액과 같은 검체를 채취하거나 조직의 일부를 채취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