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형에 따른 헤어스타일

계란형
ㆍ어떤 스타일도 소화해 낼 수 있는 얼굴형이다.
ㆍ부피감이 있는 볼륨 펌과 숱을 치지 않는 무거운 느낌의 앞머리를 권장한다.
ㆍ같은 계란형이라도 이목구비의 차이왿� 턱이 가늘다거나 이마를 드러내고 있다든지 각각 다소 특징이 있으므로 그것을 살려서 모발의 길이왿� 디자인을 생각하고 매력의 포인트를 발휘하여 신선함을 주도록 한다.
ㆍ앞머리는 짧고 옆 라인의 길이가 뒷머리보다 긴 스타일은 턱 선과 광대뼈를 가려줘 더욱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ㆍ약간 둥근 느낌의 계란형은 턱이 조금 둥글기 때문에 날카로운 느낌보다도 부드러운 컬을 기본으로 한 디자인이 어울린다.
ㆍ계란형이라도, 가르마를 탈 경우에도 좌우 쪽이 균형이 잡히지 않게 7:3 정도의 비율로 한다.
피해야할 스타일
계란형은 이상적인 열굴형으로 크게 피해야할 스타일은 없다.
하지만 업 스타일을 할 때, 머리를 너무 당겨 묶어 얼굴이 길고 평면처럼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피라밋형 헤어스타일 역시 피하는것이 좋다.
계란형 연예인
최진실, 이미연, 박주미는 좌우 비례가 이상적인 달걀형 얼굴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들은 남들이 쉽게 시도하지 못하는 가운데 가리마나 올백 스타일도 잘 어울린다.
특히 이미연과 박주미는 각각 <명성황후>왿� <여인천하>에서 가운데 가리마에 쪽을 진 머리모양이 오히려 더 예쁘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고운 얼굴선을 가지고 있다.
이런 얼굴형은 볼살을 뺀다고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헤어스타일이 예쁘다고 해서 섣불리 따라 했다가는 오히려 ‘큰바위 얼굴’이 되기 쉽다.
계란형 스타일
둥근형
ㆍ 원형이 강조되는 얼굴로 두부의 프론트 부분과 턱선이 눈에 띄게 둥근형이다.
ㆍ 어려보이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기도한 둥근형은 탑부분에 볼륨 감을 주고 사이드는 최대한 볼륨을 피한 스트레이트 가 어울린다.
ㆍ 앞머리는 아예 짧거나 숱을 쳐서 가볍게 보이는 것이 좋고 심한 레이어드 컷트는 삼가는 게 좋다.
ㆍ 앞가르마 보다는 옆가르마가 적합하며, 생머리가 가장 어울리지만 웨이브를 정 하고 싶다면 바깥쪽으로 마는 바람머리 스타일도 추천한다.
ㆍ 레이어드가 많이 있고 약간 볼륨감이 있는 보이쉬한 커트 단발에 컬이 들어가도 좋다.
ㆍ 수평선보다는 수직선이 강조되는 스타일을 통해 둥근형을 세련되고 개성 있게 보이도록 연출 할 수 있다.